유린이시절

유린이 타이첫경험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때는 갓 군제대후 복학을 앞두고용돈이나 벌어보겠다고 건설현장에서질통을 매던 시절.


일주일쯤 일하면서 아저씨들 반장님과얼굴도 익고 친해져 회식이란걸 했음.


목에 때베낀다고 삼겹에 소주한잔씩들 하면서얼큰하게 취했고 그중 엄청 덩치가크신 아저씨 한분이 어린친구가 열심히 일하는게 보기좋다며 회식 끝나고 자기가 쏠테니타이마사지를 가자고하심. 


머 그때나 지금이나 유흥에 관심히 많았기에 대충 어떤지는 알고있었고 난 흔쾌히 콜을했음.


아저씨를따라 번화가 골목을 지나 조금 들어가보니 전통 태국마사지라는 가계가보였음.


쫄래쫄래 따라 올라가 아저씨가 계산을 하셨고 난 그저 따라다녔음.


나란히 쇼파에서 발아사지를  받는동안 매니져를보니 이쁜건 아니지만 동글동글한게 귀엽게 생겼음


샤워후 방으로 안내를 받는데 어라? 한방에 같이 들어가네? 머지???하는데 베드 사이에 슬라이드 칸막이가 있었음.


그렇게 아저씨와 난 칸막이 하나를 두고 일회용 팬티만 하나 걸친채 각자 누웠음


매니져가 들어오고 아로마 마사지를 받는데 옆칸에서 자꾸 신경쓰이는 소리가 들림.


아저씨 담당이 자꾸 머라머라 조용히 말을하는데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분위기상 아저씨가 더듬는 느낌이었음. 


날 마사지해주던 매니져가 자꾸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멈칫멈칫하는게 아무내도 둘이 쇼부를 보는것같았음.


그렇게 어찌어찌 뒷판이 끝나고 앞으로 돌아 누웠는데 옆방 분위기에 휩쓸려 내 꽈추는 하늘을 찌르고 있었고 다리 쪽을 마사지 받는도중 옆방에서 참는듯한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나랑있던 매니져는 순간 얼음이됬고 나또한 술이 확 깨버림. 벙친 상태에서 매니져와 눈이 마주쳤고 그순간 머리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음. 


지금 같았으면 나도 쇼부를 쳤겠지만 그때는 유린이였던지라 나도 모르게 버벅이는 영어로 "마사지 피니쉬"  "아임 고투 샤워" 라고 하면서 슬그머니 까운입고 샤워실로감.


그렇게 샤워를 하고 쇼파에서 기다리는데 십여분 뒤에 아저씨 매니져랑 팔장끼고 나옴. 쇼파에 앉아있는 나를 보며 아저씨가 씩 웃는데 와씨. 현타왔음.


그렇게 첫 유린이 시절 타이를 경험하고 지금은 타이가서 잘 받고 쇼부도 잘치고 잘놀고다님.


PS-글쓰기가 어색해서 음씀체를 썼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2 / 1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