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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추억의 300번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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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300번지 떡값은 싼데,


싼만큼 이유가 있다..


뭐.. 다리 하나없는 여자를 포주가 들고 방에 데려온다

팔 하나가 없는 여자들이라 싸다던지..


라는 떠도는 괴담을 듣고

완월동과 609는 몇번 갔었지만


괴담이 무서워서

피하고피하다 얼떨결에 들어갔던

300번지의 어느 한 업소.


그땐 정육점 ST 조명은 국룰이었는데

어느 딱 한 업소만 PC방 사이버리아 ST - 파란색 조명 비추고 있는곳

뭔가 그 파란빛에 끌렸고,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침대위


귀엽게 생긴 누나가 들어왔고

나는 순간적으로 괴담이 진실인지

팔,다리가 다 붙어있는지 확인한후



안-심.



어렸을때 다니던 사창가 누나들의

피부는 왜 그렇게 더 말캉말캉 하게 느껴졌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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