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처음 써보는 몽키매직의 유흥 입문기 1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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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유흥입문은 군인시절이였죠...

당시 일(만하는)병(신)이였는데

마음맞는 선임들이랑 전우조 외박을 나갔더랬죠....


집에서 택배로 받은 사복으로 환복 후 1차 고기집에서 맛나게 먹고 2차는 뭐...뻔하게 클럽을 갔었죠


다행히 앞의 가드분이 촉촉한 눈망울(?) (*전 눈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크흠;;)을 보유한 채 입밴 없이 들여보내주었죠...


저 포함 4명이서 데킬라 한 바틀 시켜놓고 그렇게 음악 들으며 여자구경하며 홀짝홀짝 술을 마셔댔었죠


저희 넷 다 스테이지에 나가기 부끄러워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디제이분이 하는 말 "군인형아들 외박 나왔는데 신나게 놀아야지!!! 얼릉 나와!!!"


갑작스레 쏟아지는 시선들;; 어째저째 나가서 춤을 추며 놀았죠

계급으로 봐도 나이로 봐도 젤 막내인 저는 선임들의 등살에 헌팅을 시도했죠 하지만 누가 빡빡이 군인들이랑 같이 놀아줍니까? 

하남자 특답게 '에잉,, 물 별로다'하고 저희끼리 술만 마시다 애써 자기위로하며 나와버렸죠ㅠㅠ


역시 군인들답게 10시가 되니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한 4인...

그래도 얼마만에 맡는 바깥냄새인데 이대로 보낼 수는 없었죠

서로 말하지 않아도 눈이 마주친 우리들!!

피곤해하는 1명을 제외한 3인은 어느 한 골목으로 향하는데.......


















2탄은 내일에 찾아뵙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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