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 시절....

유린이 시절... 노래방을 갔는데 같이 간 형이 보도를 부르더라고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봤지 뭔가 했는데 ㄷㄷ 진짜로 여자들 서서 인사하고

누군지 고르고 ㄷㄷ 전 그때 제 취향을 좀 알게 됐었죠 ㅎㅎ

선택 할 수 있게 되니 취향을 좀 더 잘 알게 되더라고요 ㅎㅎ

어쨋든 그렇게 초이스 하고 노는데

머 딱히 터치도 없고 그냥 같이 놀면서 노래 부르는데

다들 노래를 엄청 잘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좋아요

목소리는 좀 맑고 깨끗하고 여성스러운 목소리가 좋고 ㅎㅎ

생각보다 노래방은 별거 없더라구요? 2차 가자니 머니 하는데 딱히 끌리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