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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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전인데 어느건물2층샵에 마사지하는곳이 있었던거같다


그당시만해도 엄청나게 순수하던시절이라 몸이 너무 뻐근해서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만 생각했다.


누가 이쁘고 그런건 중요치않았고 그냥 마사지만 시원하게 해줬으면 하는바램이있었던거같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한국분이 운영하시는곳이였다.


몸이 그다지 좋진않았는데 마사지를 하시면서도 이것저것 질문을 하였다.


그때만해도 대화 이런걸 귀찮아했기에 맘속으로 왜 계속 물어보는거지 생각을 하면서도 대화를 하면서 받았었다.


지금은 대화없으면 너무 재미없어서 마사지도 안받을텐데 말이다..


마사지는 시원시원하게 해주셨고 난 하다가 꾸벅꾸벅 잠도 들고 했다.


난 계속 깨 있는 상태로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마사지사분한테 물어보니 코도 고시면서 받았다고


이렇게 마사지압있는데 이렇게 받으시는분은 첨이라고 애기를했다 ㅋㅋㅋ


그때는 머 터치 이런거 신경도 안쓰고 어깨 허리쪽만 시원하게 해주세요~ 이런생각으로 받았다.


지금은 그시절을 생각하면 웃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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