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타이에서 ㅈㅌ까지 간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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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마사지에 대한 로망? 이 있었기 때문에 


부비니 옆동네니 아무것도 모르고 마사지 어플로 주변에 마사지 샵을 보고있었습니다.


제가 아직까지고 고집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시설입니다


개인 샤워실일것 문이 커튼이 아닐 것 


저 두 조건이 아닌곳에 속는샘치고 두 번 가봤더니 영..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처자해서 첫 타이 마사지를 전화도 아닌 바로 결제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가는길에 마사지 받으면 서비스 뭐라 한다던데 그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일단 친절하시네요


방안내받고 들어가자마자 발부터 씻고 팬티를 보는데 티팬티에서

 1차 멘붕 가운을 입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서 2차 멘붕이 오더군요


얌전히 가운까지 입고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어두워서 처음에는 잘 못봤는데 좀 통통했었죠


시작전에 어디가 아프냐 묻길래 어깨가 아프다고 하니 알았다면서 아픈지 물어가며 시작해줍니다 


진짜 첫 아로마 타이 마사지가 와 막 몸에 소름이 계속 돋을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다른 타이 많이 다녀보고 안 것이지만 이 관리사가 정말... 진국이었더라구요.....


젤 좋았던게 뒷판을 하면서 사타구니 ㄱㅅㅎ라고 하죠 진짜 지금까지 받은 타이 다 포함해도 절대 비교가 안됩니다


마사지도 시원한데 그곳 자극까지 진짜 솔직히 받으면서 와 이건 내일 또 와야지 했습니다


앞판 시작하면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략하더니 대뜸 ㅅㅅ하잡니다


뇌절올것 같은 정신을 잡고 이게 얼마냐 하우머치 하니 국룰로 8만원 부르길래.. 제가 당시 현금이 5만원짜리 한 장이 끝이었죠 계좌이체가 되는지도 몰랐고


대충 나 5만원이 끝이다아 막 말하니 그냥 오케이 하잡니다 그렇게 첫 ㅈㅌ를 하는데 와.. 막 이쁘고 몸매가 좋은건 아닌데 반응이 죽여줍니다 고팠던건지..


끝나고 샤워하는데 씻겨주기까지 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타이에선 말도 안되는 서비스죠


그렇게 다아 끝나고 집에오니 멍하게 와 다시 받고싶다라는 생각이 너무 들더라구요


다음날 그 관리사에게 받기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관리사는 서울쪽으로 갔고 어제 마지막 근무였으며 제가 마지막 손님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제야 이해를 했습니다 아 그래서 그렇게 서비스가 후했나? 하는


첫 타이에 중독되서 지금까지 다니지만 진짜 잊을 수가 없네요


요즘 타이 거의 다 개판인데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을 로즈m..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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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1페이지

백곰형님의 댓글

신기루 같은 M이었네요~ 기쁨을 주고 먼지처럼 사라지셨으니ㅎㅎ
개그맨 신기루 아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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