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몇년전 첫기억..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아주 추운날 혼자 집으로 가던길에 
문뜻 호기심이 발동했다

사이트를 둘러보던중 맘에드는 매니져를 발견하였지만
처음이라 살짝 겁이났던건 비밀..

하지만 생각보다 친절한 상담에 용기내서 발걸음을 했다

문을열고 들어가니 아담하고 귀여운 매니져..

옷을벗고 씻을려니 따라 들어올려고한다
그때 모자를 쓰고있어서 머리가 눌리게 보이기싫어
혼자 씻는다고했다

씻고나오니 총총 거리며 달려와 안기는데 귀엽더라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리 쑥쓰럽고 그랬는지..
서비스를 받고 혼자 어찌할지몰라 누워있다가 도망치듯 옷을입고 니올려고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르는소리에 돌아보니 볼에 뽀뽀를 해주더라

지금 생각하니 의미없었던거같은데 그땐 귀엽다고 생각했다
다시한번 보고싶지만 어디갔는지 찾을수도 없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내집 드나들듯 훌렁훌렁 옷도 잘벗고 잘논다
장난도 칠만큼 능글맞아지기도했고..

갑자기 유린이글보니 아련해진다






풉..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2 / 1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