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의 유린기(별거없는 고딩때 별거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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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은 큰길과 골목길이 있었는데 골목길은 좁지만 지름길 이였다.


그래서 오늘도 지름길로 갔었는데 거기 특징이 간판도 집도 작은곳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이름이 장미, 백조 같은 그냥 이름이였는데 낮에만 다녀서 뭐하는곳인지 몰랐다.


그날은 밖에 40대정도 되보이는 이모가 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나보고 "꽃밭에 물 좀 주고 가~"라는 말을 했는데 무슨말인지는 몰랐다.


다음날 친구에게 물어보니 물 준다는 말이 뭔지 이해를 했고, 그 중 한곳은 우리 학생들 몇몇이 이용하는 곳이였다.


지금 생각 해보면 40대 아줌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줌마가 아닌 나이가 되었고,


한참 성에 민감한 시기에 자극적인 말이였다. 교복입은 학생에게도 그런말을 하던 그런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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