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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난생 처음 문캔 한 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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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년전... 


한참 난봉에 재미들려서 단골가게나 지명없이 여기저기 떠돌던 똘또리였다.


가는 곳마다 사장/실장님 의 추천들이 나쁘지 않았기에...


여느때와 다름없이 PR을 보고있었는데 여태 안가본 업소가 눈에 띄는 것이었다.


근데... 실사도 없고, 키와 가슴만 나와있는 것이었다.


궁금해서 전화를 해보니 절대 뚱이 아니란다. 지명율도 높고 서비스가 좋다고 해서 


실장픽을 믿고 해당시간에 도착했다. 


샤워를 다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벨을 누르고 기다렸더니 노크 후 입장하는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 했다.


당시 나의 몸무게는 70kg 대 언저리였는데... 나보다 덩치가 훨씬 크신분이 들어오시는 거였다.


합계 150kg 의 무게를 저 베드가 버틸 수 있을까...? 아니... 내가 깔려죽는건 아니겠지?


이거는 안봐도 내상각이다... 싶어서 가운을 냅다 입고 잠시 화장실좀 갔다 온다고 이야기를 했다.


바로 실장님께 뛰어가서 따졌다.


아니... 이건 너무한거 아니에요? 저보다 덩치가 큰 분일줄은 몰랐는데 뚱 아니라면서요?


그랬더니 실장이 뚱은 아니고 육덕이란다.  


아... 기분이 아주 더러워졌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환불해달라고 하니까 4만원 빼고 돌려준단다.


그냥 여기에 더 있는거 자체가 진짜 싫었다.


방에 들어가서 다시 옷을 입고 돈을 챙겨서 나온 뒤에 해당업소는 다시는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로, 똘또리는 실사나 프로필 안 나와있는 업소는 눈길도 주지않고,


잘 아는 곳만 다니는 지고지순이 되었다고 한다.


똘또리의 스마 첫 문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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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 1페이지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안요망한지민쌤
키에 맞는 몸무게나 보기 좋게 육덕이면 몰라도...

당시에 관리사는 키 165 정도에
몸무게는 최소 70이 넘어보였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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