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 첫 내상 5

때는 친한 동생이 한창 데리고 다닐 때 한군데만 가면 안된다며 여러 곳의 데카를 데리고 다닐 때입니다

어디를 가도 그래도 기본 이상은 되어서 데카가 이렇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간 곳에서는 처음 들어오자마자 저를 스캔하도 옆에 앉더니 담배 피워도 되냐고 해서 저는 피지는 않치만 기호식품이니 피라고 했네요

다 피우고 가글하고 대화 좀 하고 키스를 할려는데 자기는 키스 안한다네요... 데카다 다른 말로 키방인데 키스 안한다 그래서 잉 뭐지..

그래도 거부감 들어서 안하는가보다 했는데 이후 진도 조금만 나갈려고 하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핑계만 계속되어 제대로 진행이 안되더군요. 소심남이라 안된다 그러면 또 뭘 할 줄을 몰라서 그냥 시간만 보내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