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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창원 삼일상가 지하 나이트 방문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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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화 내용은 기억이 가물거려서 대충 끼워 맞춥니다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어느듯 세월이 흘러서 이젠 이름도 기억도 안나네요 


한참 잘맞는 친구랑 주 3일 정도 나이트 방문시기


그날도 여지없이 로바다야끼 (이때 한참유행)에서 여지없이 한잔 마시고


나이트로 ㄱㄱ


춤에 춤짜도 모르고 그냥 앉아서 여자애들 춤추는거만 보고 웨이터 시켜서 부킹만 열심히 한참 하던 그때


한눈에도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분이 레이더에 걸리던군요 


몸매스캔 얼굴스캔 올 아주 맘에 듭니다


웨이터 불러서 바로 부킹시도 웨이터왈 재들 죽순이 입니다 조심하세요 ㅋㅋ


이말 한마디 하고 부킹 의외로 잘맞고 말도 잘 통해서 12시쯤 2차 가자고 이야기 하니 바로 콜 하네요


나와서 중앙동 5거리로 이동해서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놀다 보니 친구놈 지 파트너랑 없어지네요 ㅋㅋ


그걸 눈치챈 파트너는 바로 집으로 가자고 날 쳐다보네요 


둘이 나와서 뻘줌하게 (그때 생각함 저도 참 병신이네요) 한참을 걷다가 여자애 왈


부킹녀: 어디가요?


나: 그냥 걸어요 ㅋㅋ


부킹녀: 다리아픈데 


나: 잠시 앉을까요?


부킹녀: 아니요 그냥 우리 어디 들어가요


나: 흠 이시간에 어디 갈때가 ?? (병신)


부킹녀: (고개를 절레절레 하더니) 따라오세요


나: ..., 


그렇게 앞장서서 걷더니 5거리 뒷쪽 모텔많은곳으로 이동


어떨결에 따라가서 계산하고 입장


아 이런게 원나잇 이구나 하면서 떨리는 맘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해봅니다


그렇게 그렇게 그녀와 몇달은 만나다 회사일로 조치원으로 이동하면서 그렇게 멀어졌네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처자네요 가슴도 d컴 이상 몸매도 아주 훌륭했는데


그뒤로 창원 마산 나이트를 한참 다닌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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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1페이지

연풍님의 댓글

와..공감..ㅎ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삼일상가 지하 나이트.ㅎㅎ
로바다야끼 유행하던 그시절
감사합니다. 소환시겨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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