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 시절 처음으로 갔던 스웨디시...

위드코로나 시절에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새벽 2시가 되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새벽 2시다 보니 택시 타기에는 할증이 붙어서 비싸기에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으나 걸어서 집까지 갔습니다.

집으로 갈려면 수영역을 거쳐야되서 남천역에서 수영역까지 걸어갔고 도착하고 보니 시간은 새벽 3시..

잠깐 쉴려고 담배를 피다가 갑자기 유흥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전에도 가고는 싶었지만 코로나 거리두기때 단속온 뉴스를 몇번 접했기에 겁이 나서 시도도 못했습니다.

위드코로나도 이틀 밖에 안남았고 술도 먹었기에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그자리에서 계속 담배 피면서 수영역 근처로 구글링 해보니24시간 스웨디시하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저는 스웨디시 하면서 ㅅㅅ도 할수 있는줄 알았기에 전화해서 바로 예약하고 가게에 바로 찾아갔습니다. 가격은 70분에 9만원이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유린이는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씻으라면서 무언갈 주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일회용팬티 였고 유흥에 대한 정보1도 없었기에 마스크인줄 알고 입에도 써보고 머리에 쓰고 앉아있었습니다. 

관리사가 왔는데 저를 보고 '그거 일회용팬티에요' 라고 하였습니다...

관리사님이 새로 팬티를 주었고 저는 너무 부끄러워 엎드리자마 마자 눈감고 자는척을 했습니다.

마사지를 받는데 관리사가 키크고 몸매도 괜찮고 피부도 하예서 받으면서 언제 ㅅㅅ할까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돌아누웠는데 자꾸 허벅지 안쪽을 계속 만져주니 발기가 되는데 저는 발기되면 어색할거 같아서 앞쪽 받는동안에 주먹 꼭쥐고 애국가만 10번 완창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나서 ㅅㅅ를 안한다는 생각이 드니 아쉬웠는데 저의 두식이는 이미 만족을 한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받고나서 나가는데 술이랑 잠이 다깨버려 기분좋게 집으로 갔습니다

알고보니 그곳은 찐건전샾이었고 다시가기에는 부끄러워서 못갈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