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1004같았던 그녀 3 작성자 정보 작성자 무럭무럭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4.03 10:53 컨텐츠 정보 조회 280 댓글 3 목록 목록 본문 전 여자친구 결혼식 몇일전... 덤덤했다하지만 마음속 끄트머리가 너무 이상했다.회사에서는 나사가 빠졌다고좀 쉬라고 했다.사표를 냈다.무작정 전 여자친구 집으로 향했다.만났다. 커피는 너무 썼고.시간은 너무 흐르지 않았다. 집으로 가니 갑자기 눈물이 터져나왔다.이제 나에게 남은것은 없다.직장도.... 여자친구도.... 내가 서울에 있을 이유가 없었다.아침에 간단하게 짐을 싸서택배로 붙이고 몇몇 친구 직장동료와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그냥 춘천에 가고 싶었다.밤의 청량리.술기운인지 또 울었다...지나가던 여자가 따라오라 했다.그냥 따라갔다.허름한 집...그녀는 나에게 남자라면 한번은 가야 한다고 했다.지금 생각하면 군대가는줄 알았나 보다예비군도 끝났는데....그때는 오해를 했다. 죽으란 말로가진게 요거밖에 없는데 그냥 같이 있어만 달라카고지갑에 돈을 다 줬다.이뻤다. 진짜 이뻤다.자면서도 울었나보다.아침에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아침에 보니 더 이뻤다. 근데 챙피했다.서둘러 옷일 입고 도망갈려는데 잡혔다. 그리고 라면 그냥 라면도 아니고파송송 계란 탁 넣은 라면을 끌여주었다.먹고 나니 기부니가 좋아졌다.잘 다녀오라고 배웅을 나와줬다.그때는 걍 네 했는데이 여자 사람보는 눈이 없다...내 그때 서른 넘었따!!!!!!! 무럭무럭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63,483(96%) 96% 쿠폰 게임승률 : 33.3% + 14%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10%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2 신고 관련자료 댓글 3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별별일님의 댓글 별별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4.04 22:41 동안이신가봄니다 ㅎㅇㅎ 신고 동안이신가봄니다 ㅎㅇㅎ 무럭무럭님의 댓글의 댓글 무럭무럭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4.04 22:44 @ 별별일 머리를 짧게 잘라서? 일걸요...... 까까머리가 우는건 입대일 가능성이 높죵..... ㅡ.ㅡ;;; 신고 머리를 짧게 잘라서? 일걸요...... 까까머리가 우는건 입대일 가능성이 높죵..... ㅡ.ㅡ;;; 울할매떡볶이님의 댓글 울할매떡볶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5.22 18:02 잘읽고가요 신고 잘읽고가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무럭무럭님의 댓글의 댓글 무럭무럭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4.04 22:44 @ 별별일 머리를 짧게 잘라서? 일걸요...... 까까머리가 우는건 입대일 가능성이 높죵..... ㅡ.ㅡ;;; 신고 머리를 짧게 잘라서? 일걸요...... 까까머리가 우는건 입대일 가능성이 높죵.....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