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성인이된20살.. 처음으로 완월동이라는곳을 친구따라서 가보았네요. 얼마전 완월동근처를 지나는데 옛생각이조금나서 끄적여봅니다.

처음갔을떄 지금과 사뭇다르게 골목골목마다 이모할머니?.. 같으신분들이 차에 달라붙어서 호갱하던게 생각이나네요...ㅋㅋ

우리 애들 괜찮다며 한번보라고 처음으로 문이열렸는데 생각보다 퀄이 좋아서 놀랬네요 어린나이에 지금이였으면 조금더 

시간을 두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골랐겠는데 그떄는 급한나머지 바로 픽했네요 옆에서 이모가 이쁜이해준다 이쁜이해준다 이랬는데

그말에 눈돌아서 들어간거도 있는거같구요 ㅋㅋㅋ 들어가서 본게임 들어가는데 어찌나 잘하는지 진짜 30초만에 끝나고 애기좀 하다가

음료수 한캔 받아먹고 집에간 기억이..... 완월동 지날떄마다 예전과 사뭇 많이달라졌다는게 느껴집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