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19살 풋사랑 1부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친구들과 고등학교 3학년때 서면 닭장 이라불리는 나이트때 

막춤추며 신나게 놀다가 어찌 3명 꼬시게되었는데

상대 학교다니며 회사 다니는 야간고등학교 1학년 서로파트너가 정해졌는데

웬걸 난 잴 못생긴 휴!    속으로 어찌 저리도 못생겼을까 생각하는데

그래도 티않내고 3번정도 더 만났는데 그녀는 날 만날때 아주 생기있고 들뜬 모습

그렇지만 무뚝뚝한 갱상도 사나이 나!

어떤날은 아주 예쁜 옷을 입고와선 선을 보이고 어떤 날은 머리에 무스 스프레이로 잘 세웠냐고

묻고 나의생각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나?

그렇지만 입밖으로 나온 대답 난 잘모르겠는데!

그녀는 덧붙인다 머리 세운다고 두시간 걸렸는데 예뻐보이지 않니?

역시 갱상도대답 '나도 머리 손질 두시간 걸린다 다 그런다'

웃지않는 나   즐거워보이는 친구 커플들. 못난이 그녀는 날 바라본다

'내가 못생겨서 그렇지? 맘에 않들지?'

흠칫. 그제야 그녀를 쳐다본다  내가 그녀의 저런 정성을 무시 할만큼 뛰어날까?

'니가 못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밝지않게 살뿐이야 난 어두운것에 익숙할뿐이야'

어두워지는 못난이 그녀 그렇지만 애써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나는 네가 날 싫어해서 여기서 끝내지만 내 친구소개 시켜줄게 어때?

난 두눈만 깜빡인다. 아무말도 않고 친구들 커플만 바라본다

다시 그녀는 말한다.역시 애써 웃어보이며

'다음번엔 난 나오지 않을게 즐거웠고 대신 내 친구랑 잘 되길바래 안녕! 나의...

그리고 돌아서 가는 그녀에게 비치는 햇살속에 보인 눈가의 이슬?

아닐거야 난 잘못 본것일거야. 단 세번 만남에 무슨

속의말로 그녀를 보낸다.  잘가 나의 첫 인연이여

그리고 다음번엔 못난이의 약속대로 친구가 나왔는데....

기분업되면 2부에서 봅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2 / 90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