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기 시절 1인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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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여년쯤 서울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친한 형님이 운동 선출이였는데 술마시면 마사지(건전) 받으러 가시길래 몇 번 따라갔다가

이번엔 오피스텔에서 관리사랑 단둘이 받는 마사지가 있다길래 한번 가보라는 거 였습니다.

이성보단 혈기가 왕성할 때라 바로 직진해서 예약하고 당시 유흥의 메카 신논현으로 직진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때가 센슈얼 마사지 1인샵 유행 초창기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피스텔 숲에서 시간 기다리는 데 부산 촌놈이라 몹시 긴장되는 것입니다. 

촌 놈티 안내야지 다짐하고 입장합니다. 타이트한 짧은 원피스인데 몸매는 와....

얼굴은 어???? 나이가 좀 있어 보입니다. 싰고 베드에 누우는데 심박수가 높아집니다. 

와 이런 마사지가 있었어? 마사지 스킬이 장난 아니네요. 중반 이후에는 다들 알다시피..

마무리는 ㅎㅍ이였는데 베드에 마주 앉아서 흔들면서 저를 처다보는데 매우 자극적이였네요 ㅠㅠ

열심히 하시는 데 이분은 나중에 큰 로드샵을 개업해서 장사가 아주 잘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네요..

한 분야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빛을 본다는...그런 교훈적인 추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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