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ㅇㄱㅂㄹ 1

20대때 군대제대후 복학전에 몇개월 노가다 알바 뛰었음.

그러다 내 직속 작업반장이랑 경북영주에 한달정도 출장갔음.

1주일정도 일하다가 반장이랑 반주로 한잔하고 숙소에서 또먹다가 ㅇㄱㅂㄹ 이야기가 나왔음. 여기 2만원이라길래 갔음.

작업반장이 4만원 결제하고 기다리니 20대아가씨가 왔는데 너무좋았음. 

이쁜건아닌데 그냥보통보다 이쁜정도에 20대초반이라...그기다 좁보였음.

너무빨리 끝나니 m도 쪽발리니까 조금 있다 나가자며 이런저런 이야길 하다 나갔음.

나가니 반장은 하지도 않고 포주랑 맥주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중...

그때 사창가도 6-7만원 하던때라 20대에 2만원이면 엄청싼거라 며칠 매일 갔음. 근데 그다음은 걔 못봄. 전부 30대 후반이상. 가끔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