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에서의 추억

출장갔다가 준코에서 꼬신 아가씨들이랑 같이 합석

같이 간 선임이랑 둘이서 한명씩 붙잡고 서로 숙소로 ㄱㄱ~ 그쪽 공순이들이었는데 한타임 즐기고 나니

그다음날이 주말이라서 그런가 비번이라고 술 한잔 더하자고 해서 다시 나가서 선임팀이랑 만나서 한잔더하고

그때 술이 되었는지 아니면 분위기에 취했는지

다같이 숙소로 가서 한잔 더하자고 하다가 전부 눈맞아서 4명이서 번갈아 가며 아침까지 불태움

그 뒤로 몇번 더 만나다가 헤어졌는데 선임이랑 출장 갈때 마다 같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