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ㅁㅌ서 ㅈㄱ부른썰 4

때는 바야흐로 5년전

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출장갔다가

홀로 모텔예약하고 들어갔는데 

이상한 기운이 맴돌았다

그렇다 외로웠던 것이였다..

그때 생각났던건 친구가 추천해준 만남어플!!!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미 설치를 하고있는 나...

어찌 해야할지 몰랐지만 글중에 "ㅈㄱ원샷 10만원  인테리어 만취자 금지"

라는 글을 보았고 말을 걸었다.

친절하게 대답해준 얼굴모를 그녀....

심장은 콩닥콩닥...

대전 ㅇㅇ모텔이라 말하고 혹시모를 상황대비해서

오면 민증확인한다 했다 ( 민자면 난 잡혀가니깐 ^^)

흔퀘히 허락을 해주었던 그녀 

띵동 소리와 함께 침을 꼴딹삼키며 문을열었는데

정말다행이게도 뚱, 오크는 아니였다 

그냥 평범하게 생긴 20대??

민증검사하니 22살 여기까지는 통과를 했고

복도 문밖을 두리번거렸다 조건사기치는 ㅅㄲ들이 많아서 의심을 한번더 했다

다행이도 그런놈들은 안보이고 먼저 돈달라하길래

샤워하고오면 돈을주겠다하고 샤워하고 나왔을때 안심하고 

돈을입금했다 그리고 그렇게 나는 쇽쇽쇽을 즐겼다

첫 ㅈㄱ이자 마지막 ㅈㄱ이였지만 기분좋은 경험이였따 끝

ps 끝나고 나서 술한번 사줄수있냐 하는 얘기가있는데 이거는 
   나중 올릴수있음 썰 올려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