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503? 5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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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난 이야기인데

술만 마시면 솟구치는  곧츄한테 뇌기능이 넘어가

시간이 너무 늦어 갈데나 있을까싶지만

아는 동생?한테 전화하니 오라고

구포 어디쯤인데 택시기사가 헤매다가

여기 어디쯤이라고 내려주고 휑하니  갔는데

시바끄 여긴 어디고 난 누고?

다시 전화해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니

근처에 눈에 띌만한 건물을 얘기해주니

골목으로 좌회전 우회전해서 겨우 갔는데

508호에 가서 초인종을 누르니

 웬 남자가  누구세요  누구세요 ㅋㅋ

이거 뭐지 싶어 다시 전화해보니 503호라고ㅋㅋ

사이트에서만 알고 지내며 톡하고 지내던 매니저였는데

기어코 만나고야 말았다

쪽지로 주고 받은게 도움이 됐는지

마냥 낮설지만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처음에 곧츄가 지배했지만 어느 정도 정신을차리니

꼭 해야만 되나 싶어 이야기를 하다보니

오빠시간가  빨리해

안해도돼  얼굴봤으면 되지

그런게 어디있어

자빠링 당하고 곧츄를 빨아주니 이내 성욕의 지배를 받아

삽입해도 되냐니 그냥해도 된다고 

강강강 과도한 음주는 사정을 억제해 나오질 않고

시간은 이미 지나갔는데도

오빠 더해달라며 찰싹 달라붙는데

안하고 버틸 재주가 없더라능

한타임  잡고 세 타임을 그러 놀고 나서

페이를  챙겨주니 한타임것만 받으며

오빠가 누군지 궁금해서 만나보고 싶었다면서

다음에는 바로 전화하면 밖에서 보자고 했는데

시바끄  폰이 박살나서 전화번호가 다 날라가고

업소도 어느샌가 문을 닫아 연락할 길이 사라져버렸음

알아보려면 알수도 있겠지만

인연이 닿으면 다시 만날수 있음이니

지나간 인연에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라

그렇게 잊혀지고 만 동생

한번 했다고 일부러 연락 안한게 아니야 oo아

은퇴했으리라 믿고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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