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 유린이의 아찔한 첫방 기억기 4

몇년전 데카가 한창 유행하던시기

새로운 길을 개척 해보자하고

도전했던 데이트카페 당시의 키스방

뚜렷한 목표(ㅈㅌ)가 있던 유흥만 다니던

유흥러에겐 너무나 높은 벽이 였을까?

아니면 빈약했던 커뮤니티 사이트의 

정보수집이 문제였을까?

그것도 아니면 

비루한 존못의 아재인 본케가 문제였을까?

변방의 야인이라 가깝다고 방문한

지금은 없어진 하단의 다이아몬드k

(힐링이라도 갔었어라 그때의 나야ㅠ)

지금이라면 선택하지 않았을

프로필 150중반 50키로대의 약통

좋은마인드를 장착한 매님

어 실장님 약통이라면서요?...

실사장님 나빠요오...

근육같은 딴딴한 살결을 가지신 

살짝 오크과 이셨던 매님

매직데이 터치 불가 키스불가 삼연타

아무것도 못한채 미라자세로 누워만있다

알람소리에 도망치듯이 나왔던

네 그곳은 유사오크가 살던 던전이었습니다.

그 아찔한 첫경험으로 인해 

몇년동안 발걸음을 못해서

지나가버린 키스방 데카의 유행시기가

아쉬운 지금의 키방러가 남깁니다..

나 다시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