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대전 ㅈㄱ녀가 술사달라고 했던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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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유린이시절 글을쓰고 나서 


드디어 한달이 지났네요


첫 ㅈㄱ녀 성공을 하고 만족을 하고있을때


그녀가 술사줄수있냐고 물어봤어요


순간 '꽃뱀인가?'싶었는데 어차피 혼술보다는 둘이나은거 같아서


알겠다하고 같이 나왔어요 생긴건 평타이상이였기에


나름 주위시선 생각안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문득 ㅈㄱ을 한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돈을 쉽게 벌고싶었다고 하네요 술도 들어갔겠다


제가 나이가 조금더 있다는 이유로 다른일을 알아보라고 


괜히 꼰대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유대감을 쌓았죠 (ㅈㄱ한주제 무슨 얘길하겠다구,,)


더 들어보니까 집안 형편도 너무어려웠더라구요 동생도 혼자 키우고 있고


저보고는 눈이 순해서 술사달라하면 아무 의심없이 얘기들어주며 술 먹어줄거 같다고 했었구요


그러더니 돈 ㅈㄱ돈을 절반주면서 이얘길 하더라구요 " 얘기들어준값이랑 술값이에요"


줸장 머리론 받지마하고있지만 이놈의 자본주의세상 저도 모르게 받고있더라구요


간다고하길래 시간늦었으니 자고 가라는 늑대 멘트를 쳣는데


흔퀘히? 알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번더 쇽쇽쇽을했죠 (공짜로 ㅎㅎㅎ)


의외로 착했던 아님 바보였던 대전 ㅈㄱ녀.... 
 

다음 후기는 대전 ㅈㄱ녀 후기 마지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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