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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20대 유린이시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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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0년전 친구가 군대를 의경으로 갔는데 간곳이 지금은 없어진  경대 정문 건너편에 있는 남부경찰서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친구인 저한테 좋은곳이 있다고 정말 좋은곳이 있으니 돈만 챙겨오라고 해서 돈 10만원 챙겨서 수영역으로 출동합니다. 

 본가가 하단이라 수영근처는 잘 안가던곳이고 아무런 정보도 없었는데 그당시 수영은 제눈엔 하단오거리나 수영이나 비슷비슷 해보여서 왜 수영까지 오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친구가 무조건 믿어보라고 하길래 한번 믿어보지 하는 생각으로 출동~ 양곱창 집에서 술한잔 하고 좋은곳이 있다고 해서 따라간곳이 양주 이름 발렌x인 이였습니다. 

 친구가 미리 갔다왔는지 우린 인증없이 업소에 입성ㅎ 진짜 신세계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당시만해도 대딸방만 주구장창 달렸었는데 바디에 꼽에ㅎㅎ 나와서 친구한테 고맙다고 제가 술을다사주고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집으로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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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jtbc2님의 댓글의 댓글

@ Ecoon
제기억엔 10만원인가 11만원인가 한거같아요~ 그당시에 대딸방이 6만원인가 정도했던거 같아요~

Ecoon님의 댓글의 댓글

@ jtbc2
그 시절 당시 동내 아저씨한테 천원 받으면 과자 사고 아이스크림 사고 껌사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뭔가 10만원이라 하니 엄청 큰돈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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