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타마의 유린기4️⃣일본인 지명 이야기(2)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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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M-


오피형이나 1인샵의 경우 입장 후
문닫고 신발벗고 들어서서 인사하는게
국룰인건 다들 아시죠?


그녀는 딱 봐도 일본인 처럼 생긴 얼굴에

작은키에 약통에 가슴은 C컵 정도 돼 보이고

나이는 20대 중반정도 였습니다.

시작부터 일본어로 인사하려고 계획했던 나였으나...

안녕하세요...(긴장하는 바람에 븅신 ㅜㅜ)

그러나 그녀만의 초객 인사법인듯

하지메마시떼^^

(처음 뵈요^^)

하며 두손 모아 공손히 90도로 인사를 해 주네요.

다행히 그 다음 대화부터는

일어로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

아... 하지메 마시떼... 혼또니 니혼진 데스네...
(아... 처음뵈요.. 진짜 일본인 이시네요...)

아! 니홍고 샤베라레룬다!? 도우시떼? 캉고꾸진 데쇼?
(아! 일어 할줄아네!? 어째서? 한국인이죠?)

하이 캉고꾸진데스요. 니홍고와 다이가쿠 센코시테 니넨 도쿄데 쿠라시딴데... 무까시다카라 이마와 페라페라 쟈 나이요 ㅎ
(네 한국인이예요. 일어는 대학전공하고 2년 도쿄에 살아서... 옛날일이라 지금은 그리 잘하지 못해 ㅎ)

아 소난다~
(아 그렇구나~)

간단히 인사후 차를 마시며 방을 둘러보았습니다.
TV에 일본 드라마를 틀어 놓았더군요.

나니 미떼따?
(뭐 보고 있었어?)

도라마! 스키나 니혼도라마 아루?
(드라마! 좋아하는 일드있어?)

키무타쿠 다이스키난데 슈츠엔사쿠와 다이분 미따요
(키무라타쿠야 좋아해서 출연작은 대부분 봤어)

아! 아따시모! 프라이도 또까~
(아! 나도! 프라이드 라던지~)

(극중 키무라타쿠야의 시그니쳐 포즈를 따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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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비 데쇼?
(메이비 말이지?)


소!소!
(응!응!)

캉고꾸니와 코노 시고또데 키따노?
(한국에는 이 일하러 온거야?)

이야, 다이가꾸노"어학원"카요이니 키떼 콧찌와 바이토데
(아니,대학교에"어학원"다니러 와서 이일은 알바로)

아 소다네~ 쟈 요로시쿠 오네가이시 마스. 이찌오 카이게 까라!
(아 그렇구나~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우선 계산부터!)

당시 건마가 13이어서 5만원짜리 3장을 주었습니다

오쯔리와 이이요
(잔돈은 됐어)

소우니와 이케마셍!
(그렇게는 안돼요!)

라며 만원짜리 잔돈을 접어 극구 돌려 주는겁니다.

거절하기가 그래서 우선 올려놓고 씻고 나왔습니다.

건마라 슈얼을 기대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한국인 건마보다는 진득하게 해 주더군요.

오시리(ㄸㄲㅅ)도 해준다는데 제가 받는걸 싫어해서

패스하고 앞판만 받았습니다.

가슴 애무도 꽤 오래 해줘서 가슴 애무받는데

이미 풀발이 되더군요 +_+

그리고는 바로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발목부터 다시 올라오며 알까지 한참 애무해준 후

BJ도 아주 만족스럽게 한참 받았습니다.

하비욧도 해 주려고 하길래 역립을 오래 하고 싶어서

패스하고 반대로 눕힌 후 그녀의 소중이를

천천히 따뜻하게 입김을 불어 넣어가며 애무해주었습니다

그녀의 아래가 충분히 젖은 것을 확인 한 후

속삭이듯 물어보았습니다...

고무 아루노?
(콘돔 있어?)

우웅
(응)

그녀는 손을 뻗어 바로 옆 서랍 두번째 칸에서
콘돔을 꺼내주었고 서두르지 않고 장착 후
다가가서 도킹하려는 순간

다메요...
(안돼...)

난데? 고무 아게따쟝...
(왜? 콘돔 줬잖아...)

옵숑 아루...
(옵션 있어...)

아...이꾸라?
(아...얼마?)

삼망...
(3만...)

옷께 와깠다 야로우!
(OK 알겠어 하자!)

그렇게 협의 후 도킹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조루라 체위를 여러가지 하지 못합니다 ㅎ

그래서 정상위에서 이리저리 하다 끝내는 편인데요...

그녀를 처음 겪고 놀랐던게 제가 이리저리 자세를 틀 때 마다 엉덩이나 골반을 같이 틀어서 본인이 느끼기 좋은 위치를 맞추더라구요

그리고 좀 불편한 자세로 다리를 잡거나 꺽으면 리액션을 해주지 않고 본인이 느끼기에 좋은 자세가 되거나 지스팟에 긁힌다 싶으면 엄청 야하게 리액션을 해 줍니다

(본토 발음 키모찌 이이)

확실히 일본여자들이 성에 개방적이고 즐기는 문화라는걸 한번 더 실감 했습니다.

예전엔 저도 그냥 강강강 이었는데
실제로 이 매니저와 다접하면서
섹스가 많이 늘은거 같아요 ㅎㅎ

재대로 찔렀을때만 키모찌 이이~(띵동~ 정답입니다^^)
라고 정확하게 피드백이 오기 때문에

체위별로 어떤 각도나 깊이가 알맞은지

체득이 되더라구요 ㅎ


그렇게 전투를 마치고 씼고 아까 올려놓았던
잔돈은 2만원 이었으니 회수하고 만원짜리가 없어서
5만원을 줘야겠다 생각하고 지갑을 꺼내는데

옵빠 아레 삼망 데쇼? 아레 쵸다이
(오빠 그거 3만이지? 그거 줘)

고레? 고레 니망..아레? 도우시떼?
(이거? 이거 2만...아니? 어째서?)

ㅎㅎ(뺏아가며)모라이마시따~
(ㅎㅎ(뺏아가며)받았습니다~)

아...고찌라코소...춋토 큣토시따...
(아...저야 말로...좀 심쿵했어...)

닷따라 마따 킷떼 구다사이!
(그럼 또 와주세요!)

그러니까 잔돈 2만원 받아서 올려 놨는데
씻으러 간사이 1만원을 더 합쳐 놓은건지
잔돈을 줄 때부터 3만원을 준 건지는 모르겠으나

그 돈 1만원이 뭐라고
잔돈 없는데 오빠 어또카지?
하는 매니저들만 맨날 보다가
감동 씨게 먹고 그 담 부터는

15에 매번 전투까지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토닥이의 삶을 살고 있어서

12월에 이 매니저도 풀코스로 마사지 해줬구요 ㅎ


올해까지만 한국에 있는다고 하니

돌아가기전에 열심히 보러가야겠네요 ㅎ


-에필로그-

요즘 일본AV 오피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한국시장에 들어와서

회원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죠?

근데 저는 그 비용 들여서 가시는건

비추 드리는 바입니다...

일단 서울 사이트에서도
일본 혼혈 동남아 매니저들이란 증거가 속출하고 있구요

그 돈이면 부산 스마 지명 매니저들 2~3탐 끊으시거나

궁금하신 분들 2~3명 보러가시는걸 훨씬 추천 드립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부산스마 전국 최강입니다.

아님 진짜 일본 20대 초반 한국말 못하는 여자애기들 경험하고 싶으시면 홍대 키방에 진출 해 있으니 원정을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초객 인증 뚫기가 좀 빡세지만 입장만 하시면
톨비 내고 무조건 전투 가능하니까요 ㅎ

암튼 5~60이상주고 혼혈 동남아 매니저 보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

사실 이 얘기가 하고 싶어서
이번달 유린기는 일본인 지명 이야기로 꾸며봤습니다^^

어떻게 기다리신 만큼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음달은 첫 안마방 유린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뇽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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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 1페이지

한울수장님의 댓글

잘 봤습니당 ㅎㅎ 재밌군요!
딱 말해요 상실의계절 사실 타마요님이 썼죠?
야설 보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
독자를 위한 색깔 구분까지 bb
신기한게 일본어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한글 표기 된 일본어 읽으면서
일본인 고유의 억양을 따라 하려고 하네요
에필로그, 타마요님의 생각도 잘 듣고 갑니당

타마요님의 댓글의 댓글

@ 한울수장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안쓴지 오래돼서 많이 까먹어서
일어가 능숙하지않아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아요 ㅎㅎ

엉덩이 애무 받아본적있어? 를 물어본다는게
엉덩이 단어를 일어로 똥으로 말해서 화들짝 놀라서 마사지중에 화장실로 도망가게 한 적도 있고ㅋㅋ

타마요님의 댓글의 댓글

@ 가보자고저기여기
올해 서울 오실일 있으면 쪽지주시면 좌표드릴게요 ㅎ

한국말 겁나 잘합니다 ㅋㅋㅋ
어학당 3년차라

가보자고저기여기님의 댓글의 댓글

@ 타마요
몇주전에 결혼식 때문에 다녀왔는데 감사합니다. 올라가게 되면 바로 물어보겠습니다. 2타임 끊고 가야겠네요. ^^

울산일산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서울 자주가는데 업소 좌표부탁 드려도될까요 가게 이름도 좀 안려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타마요님의 댓글의 댓글

@ 꼬마⭐
안그래도 오늘 체감온도 영하 17도였어요 ㄷㄷ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평온한 밤 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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