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내 첫 유흥은 스웨디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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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는형하고 술먹다가 

이야기가 19금으로 흘러가더니

아직 연애경험도 많이 없고

외모도 가꾸기 전

여자들과의 교류도 많이 없던

외로운 삶을 살고 있던 터라

형이 좋은곳 소개시켜줄게 하더니

그 당시 그 형은

지금 부비사이트는 몰랐던거 같고

다들 2차가는 그런 번잡한 시간대에

고개를 바짝 쳐들고

왼쪽 오른쪽 두리번 거리며

길을 거닐다

어느 한 로드샵으로 들어갔다


역시나 당장에 되진 않았고

당시 사실장님이

두시간 정도는 기다려야한다

말씀을 하셨고

이미 마음을 굳게 먹은 나는

근처 술집에서 형과함께

술을 더 마시다가

시간에 맞춰 그곳으로 다시 갔다


술마시며 기다리는 두시간동안 

형한테 어떤곳인지 대충 듣는데

유흥에 발을 딛는게

완전 생 처음이라

진짜 너무 긴장이 되더라


여자눈도 잘 못쳐다보는 나로써

당시 매니저님이 들어오셨는데

너무 이쁘셔서 진짜 그냥

바보 그 자체가 돼버렸고

그래도 엎드려라 뒤돌아라

시키는대로는 말 잘들었다


옷벗고 알몸으로 엎드려있는데

너무 부끄러웠고

처음엔 시원한 건식으로 시작해주시더라

아 그냥 야릇한 마사지(?) 받으러 왔다

생각하던 와중

오일과 함께 생전 처음 느껴보는

그런 촉감, 느낌들을 경험했다

립슈얼 바디슈얼 ㅎㅂㅇ ㄸㄲㅅ 등등

정말 다양하게 관리가 들어오는데

간지럼을 많이 타는 나는

진짜 죽을 맛이었다

매니저님이

제발 몸에 힘좀 빼달라

할 정도 였으니까...

ㄸㄲㅅ하는데

그런 느낌은 진짜 다시 느껴보고싶기도하고

황홀했던 첫 ㄸㄲㅅ였다

내 엉덩이에 자꾸 힘이들어가

꿈틀꿈틀

무슨 케겔운동하듯 움직이니까

많이 힘들어하시더라 ㅋㅋㅋ


앞으로 돌아 누워서

매니저님 마주보는데

당연히 얼굴 쳐다보지도 못하고

눈 딱 깜고 간지럼참으면서

버티고있는데

갑자기 똘똘이를...

입으로...

와 진짜

왜 입으로 해주는지

그때 처음 깨달았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딸딸이만 치던 나에게

그런 자극이 찾아오니

순식간에 발사해버렸고

그렇게 샤워후 방에서 나왔다

그 당시는 시간을 꽉

채워주는 느낌은 아니었다

내가 처음이라서 그런가

그냥 씻고 바로 나와서

같이 갔던 형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한참 걸리더라...ㅋㅋ

형 나오고 같이 집가는데

새로운 세계에 눈뜨게 해줘서

고맙다고...

지금은 많이 무뎌졌지만

그때 그 느낌 감정

다시 느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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