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샵M 만난썰 2탄 1

재밌게 봐주신 분들이 좀 계신거같아 뒷얘기들도 함 끄적여 봅니다

그렇게 술먹고 난뒤 한판 떠겁게 쌔리고

다음날 헤어지기전 연락처 교환 서로 연락주고받으며
친해진상태 일주일 뒤쯤 급달 마려워서 가도되냐고
연락했음 내 스타일을 아는 그녀였기에 난 그뒤로
갈때마다 무한사정 이었다
발사 조절이 가능했기때문에 가자마자 10분안에 첫방쏘고
또 10분안에 두방쏘고 나머지 시간에 세방정도 쐇다
그러게 급달 행복하게 마무리 한뒤 또 일주일뒤에
다시 연락했다 급달마려운데 가도되냐고
돌아온 답은 술이나 한잔 하자더라
아그럼 가서 물좀 빼고 끝나는시간에 기다릴테니
한잔 하자고 했다
근데 너만 물빼냐면서 나는 이러더라
너는 뭐?라고하니 나도 빼야될거 아니냐면서 얘기하길래
그때 눈치챗다 한판 하자는거라는걸
아 같이 빼자고?ㅋㅋㅋ 라고 보내니 돌아온 대답은
그래이새끼야...라더라
결국 한시간 반정도 카페에서 죽치고 기다린다음
만나서 술한잔하며 서로 최고였던 잠자리 썰들 풀며
꼬치와 쨈지를 달궈놓고 한판 하러갔다
입장하자마자 입구에서 한판 들어가서 침대에서 한판
컴퓨터 의자 앉아서 한판 샤워하며 한판
둘다 지쳐서 샤워끝내고 맥주한잔 하고
영화틀어놓고 잠들었다
자고일어나선 국룰
먼저 깨서 담배하나 물고 빤스차림에 모습이섹시하길래
살살 만져주니 잠에서 깨면서 반응하더라
퇴실전 폭풍한판 조지고 퇴실
같이 쌀국수먹고 헤어졌다
아직도 간간히 연락하지만
그녀는 지금 서울에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