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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동반샤워의 달콤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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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직후의 동반샤워

서로의 온기와 여운이

잔뜩 남아있는 그 때

남은 여운을 폭발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사실

이것을 위해

방을 보러 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씻다 말고

뽀뽀하고

키갈하고

거품 내서 서로 몸 닦아 주고

닦아 주면서 내 사심도 채우고

꽁냥꽁냥 장난도 치고

해피타임의 끝을 배가시켜주는

그 시간


그 날도 역시

같이 씻으러 들어갔고

내 동생

청결제로 씻겨주던 그녀가

거품을 헹궈내고는

내꺼!라는 표정으로

씨익 웃더니

자신의 소중이로 가져가서

문질문질 비비기 시작했다


"이 느낌...

 너무 좋다❤️"

"너... 요즘...

 나를 너무 믿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좀 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여기서 사고치면 어쩌려고?!"

"사고치면...

 그거 나름대로

 재밌지 않을까? ^^"

역시 요물이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레베루

그래서

그 시간은 늘 행복했다







이상

한동안 샤워도 제대로 못할

부러진 빵쪼가리의

시원하게 샤워하고 싶은 욕망을 담은

과거 회상입니다


1일차부터

이렇게 갑갑하면

어떻게 버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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