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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대구에서 썸녀를 만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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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든 : (깜짝)



썸녀가 벌떡 일어나 내쪽에 다가와서 내손을잡고 침대로 향했다. 

어리둥절하면서 왜그러냐고 좋게 대화해봤자 듣지않았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얼굴과 목이 빨개져버린 썸녀는 내귓가에

나지막하게 부탁하는말을듣고 적잖히 충격먹었다.



썸녀 : 보고싶었다고...(울먹)


네이든 : ......


썸녀 : 그때 오해를 잡았다면 지금은 한집에서 살고있겠지?...


네이든 : ......


썸녀 : 말좀 해보라고...(울먹)


네이든 : .......




갑자기  예전 그날이 생각났다. 그때는 소심했던 나는 사실인지 물어봤어야하는데... 그냥 눈으로 보고 잘못된생각을 하는바람에 헤어질수밖에없었다. 과거는 과거일뿐...

오랜만에 만나 즐겁게 놀다가 갈려고했더니 침대에서 얼굴이 맞대어 입술이 닿을듯 정신줄이 간당해서 더이상 힘들까봐 그만 밀쳐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꼼짝못하고있는 나는

한숨쉬고있었다. 그러더니 내쪽으로 다가와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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