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스웨디시 받을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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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유린이 시절, 


울산서 첫 스웨디시라는 업종을 접했어


건식 스포츠 마사지랑 바디타고 연애하는 안마방만 알던 


시절에 호기심 유발하기 딱 좋은거였어 


스웨디시가 뭔지 유튜브로 검색도 하고, 보고


거의 해외 영상밖엔 없던때라 스웨덴 사람들이 


오일발라서 하는 스포츠 마사지라고 생각했어


울산에 가게라곤 몇군데 없을때라 딱히 고민없이 


고르기 좋았지 가격도 안마방에 비해 저렴했거든


그때 가게 상호가 비비안이였을꺼야


지금은 울산 달동 상가에 럭셔리한 컨셉으로 입점했지만 


그땐 주상복합건물 주거호실에서 은밀히 운영할때야


아는 사람만 광고보고 연락해서 찾아가는 그런 시스템이였어


오피랑 비슷하지? 아무튼 설렘반 두려움 반으로 일회용 빤스만 


입고 엎드려서 오일 도포되고 마사지 받는데 


소름돋을 정도로 좋은거야 전면으로 돌아 받는데 더 좋기도하고


중요한건 첫경험이라 터치같은 손진상짓을 못했어


마무으리도 안해주는거야 원래 그런줄 알았지 


근데 풀발된 상태라 매니저보기 민망해서 후다닥 씻으러가서 


물틀어놓고 셀프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참 순진하고 설렜는데 쩝


아무튼 요즘 울산 스웨 가격이 서비스비해 폭망이라 


옛 추억 생각하며 끄적여봤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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