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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노래방 첫경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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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때... 회사 형, 동생과 노래방을 갔었습니다. 

그때 저는 유흥의 유자도 몰랐었지요....나에게..노래방은 그저 노래를 부르는 곳, 연습하는 곳이었음..

형, 동생과 같이 노래부르고 놀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들이 우리방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나이 많은 여자 한명과 아가씨 두명이었어요...저는 자기방으로 착각하고 들어오는 손님들인 줄 알고...

"여기 아닙니다~" 하고 말하는데...옆에 있던 형이 저보고 "너 뭐하냐"며...그 여자들을 들어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형 아는 분들이냐고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뭔 소리하냐고 하시며 각자 한명씩 옆에 앉혔습니다.

그제서야...이게 말로만 듣던 노래방 도우미구나..했지요..

저는 그저 통나무처럼 가만히 앉아서...다른 사람 노래부르는거 듣기만 듣고...옆에 앉은 아가씨는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형이 가만히 있지만 말고, 가슴도 만지고...이래저래 하라고 하면서 저에게 만원을 주시며 아가씨에게 팁을 주라고 하셨어요..

저는 팁을 줘야하는 건지도 몰랐었으니까요...그렇게 만원을 아가씨 가슴에 꽂아주고(형이 나의 손을 잡고 직접 꽂아줌)...

술기운이 살짝 오르고...조금씩 아가씨 뱃살을 만지고 놀았어요..

그런데 아가씨가 "뱃살 말고 여기 만지고 놀아요"하면서 자기 가슴에 내 손을 얹어줬지요..

아가씨가 맥주를 한모금 마시고...나에게 키스하면서 맥주를 먹여주기도 하고...노래부르면서 부비부비도 하면서 잘 놀았는데...

아가씨가 우리방에 있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거 같아서...내가 말렸어요.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고...많이 취한거 같다고...

아가씨는 술을 많이 마셔야 한다며...계속 마시길래...내가 그냥 술을 테이블 밑에 쓰레기통에 버리면서...마시지 말라고 말렸어요..

그랬더니 아가씨가 나가서 노래부르고 놀자고....나를 데리고 나가길래 같이 나가서 약간의 부비부비 하고 노는데...

아가씨가 너무 안쓰러워서 "많이 힘들죠.." 했더니... 갑자기 아가씨가 눈물을 흘리며 우는겁니다...

너무 당황을 해서... 휴지를 주고 달래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아가씨 하는 말이...내가 자기 아는 친구랑 너무 많이 닮았다고...그러면서 울다가...술마시다가...많이 취해서 나갔는데...

그 길로 아가씨는 그냥 나가버렸어요..

그 뒤에는 노래방에서 어떻게 나왔는지....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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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푸풍투풍님의 댓글의 댓글

@ 아라다서느
벌써 10년도 지난 일이라....호갱인지 뭔지...기억도 잘 안납니다. ㅋㅋ
뭐...내돈 낸것도 아니고....ㅋㅋ 어쨌든 추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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