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전 여친과 쓰리썸아닌 쓰리썸 4

시간은 바야흐로 군생활 막 시작했을때 친구 전 여친이 경기도에서 경남까지 면회를 왔다. 혼자 온것이 아니고 심심하다고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생까지 데리고 내려왔는데 숙소 안잡고 내 자취방에서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셋이 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친구 전여친이 자는데 깨우길래 옆에 동생 안깨게 조심히 밖아 줬는데 동생이 깨어있던거 같다 한번 거사를 치루고 다시 잠자리에 들으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동생이 달려든다 ㅎ 이렇게 쓰리썸 아닌 쓰리썸은 해봤네요 아침에 해장술하는데 둘이 동시에 둘다 땅먹으니까 좋냐하길래

이것은 웬지 여자 둘한테 농락 당한 느낌이었다 지금은 둘다 시집가서 잘살고 있겠지 ㅎ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