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10여년전 서울 선릉 첨이자 마지막 풀싸롱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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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 전의 일입니다.


수원사는 친구집에서 몇일 지내던중 선릉에 풀싸 얘기가


나와서 같이 가기로 했쥬. 


당일에 친구는 회사 일이 너무 길어지고 자기가 빠질 수


없으니 저보고 혼자라도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친구가 쏘기로 했던거라 너 안가면 나도 못가지


하는데 친구가 미안하다며 계좌로 돈까지 쏴주고! 크으....


당시에 서울쪽 유흥 사이트도 하나 알던 참이라


풀싸 하나 이름이랑 위치 찍고 갔습죠.


8시 이전 고객은 30 이라고 해서 8시 이전에 갔는데


대기를 1시간 이상 했었습니다......


10년도 전이지만 폰이라도 있었으니 다행이네요.


아가씨 2명 들어왔었는데 한명이 '고준희' 닮은꼴이라


그아가씨 픽 했네요.


인사할때는 무표정 하고 도도해 보이던 아가씨가


지명 받고서 다시 들어올때는 어찌나 생글생글 웃으며


착붙어 애인모드 해주던지.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핸드백에서 슬립같은 홀복을 꺼내 갈아입고선


같이 술마시고 담배피고 노래부고 놀다가


인사 한다고 빠른노래 메들리 틀어놓곤 


제 바지와 빤쓰 벗기곤 물수건으로 닦곤 ㅅㄲㅅ 해주네요.


이후에 구장으로 옮겨서 기분좋게 하곤 빠이 했쥬.


한번씩 고준희 닮았던 그 아가씨 가만히 떠올려 보면


참 좋았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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