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나의 유린이시절?? 잊지못할 그녀 "세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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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쯤되려나....


스마에 로미로미 센슈얼 없고 천장에 봉달려있던 시절..


부산화명도 썸 테라피가 오픈하였다..


그당시 덕천웰빙이나 힐링 비타민 완전 오리지날 스포츠 마사지 하던곳을 다니던 나는 


새로 오픈했던 "썸" 이라는 간판이 너무나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방문을 하고 여사장과 몇마디 대화후 


기억이 맞다면 그당시 가격은


60분 90분 120분 150분  코스별 8 10 13 16만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마사지는 항상 길게 받는걸 좋아하는나는 150분 코스로 첫입성 하여 그녀를 보게되었다


그녀의 닉은 "세아" 그렇게 그녀를 처음보게되었다


그당시 이모들이 많았던 스마에 한줄기 빛같았던 20대 그녀 "세아"


그렇게 그녀와 첫상견을 하고 주에 한번...주에두번....주에3번.. 어느덧 주5일 달리고있는 나자신..


처음에는 그냥 이쁜 어린친구 라는 생각으로 가게됬는데 


그당시 슈얼마사지라는것이 상륙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때부터 뭔가 달라졌다..


새로운 기술배웠다면서 나한테 시전해보자고 하더니


이게뭔가?? 지금까지도 단한번도 경험하지못한 정전기라고 해야하나 그녀의 손끝과 내 살결이 만날때마다 타닥타닥 오일링중인데


타닥타닥 느낌이 난다 왜지??


몸은 오일에 젓어있는데 이건머지?? 근데 그녀도 배우긴했는데 자기가 하면서 느끼는건 처음이라한다


이게 뭐 교감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기억이 잘안나다


그녀가 말하길 "오빠랑 뭔가 모르게 잘통해 이상해 다른손님 하나도 안되는데 오빠만되"


라고 하는데 이건뭐지..... 나 선택받은존재인가??? 로진이 될망상을 꿈꾸고있었다...


그렇게 몇일간 관리받다가 하루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3시간 3타임 끊고 여사장포함해서 관리실에서 피자시키고 맥주마시다가 


세아랑 3시간가량 잠자고 수다떨고 일어나서 관리받고 그러다 문득 무슨 자신감이 들었는지 "함도" 라고 말했다


"뭔도??"


"아...아니..그냥 너랑 하고싶다고"


"아...오빠...그건 안되는데.."


그렇다 나는 시체족에 큰 진상없이 말잘듣는 호구였었다...


그렇게 땅을 차며 후회하면서도


몇일뒤 또찾아가는데...


이날 뭔가 심상치 않다..


뒷판 관리다하고 앞판으로 돌아누으려는 찰나 


그녀가 그냥 냅다 배드에 누워버린다 


나는 눈치껏 옆으로 밀려났고 


'그냥 목배게 정도만 하고 누워있으려나? 얘가 왜이러지?'


로진의 상상을 하고있는데


"오빠 오빠는 전위 잘해??"


"저...저...전위?"


대충 대사가 비슷하다고 기억한다


그렇게 애무 전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은근슬쩍 


"내가 한번 애무해봐??"


"뭐?? 진짜?? 오빠 이런오빠구만?"


"아..아니야 그냥 예기하다보니까 내가 한번 해볼수 있지않을까 하는거지??"


최대한 매너와 찐따마인드로 던졌습니다..


그결과 그녀는 나에게 


"삽입은 안되" 라고하며 스윽일어나 배드 반대방향으로 누웠습니다


'와!!! 신이 신이 나에게 기회를!!'


속으로 만세를 부르고 천천히 키스부터 가슴 배꼽을지나 그녀의 둑턱에서 크게심호흡하고 진공청소기 모드와 


예전 여친 만날때 키웠던 핑거기술을 써보았습니다


아...이게 반응이 오더군요


생전 처음 들어보지도 못한 희안한 신음소리내면서 요즘은 시오후키라 하지만 그당시 저는 분수라고 외쳤습니다


'내가..내가 터뜨렸다' 


그리고 그녀는 사타구니를 떨면서 약간떨리는 목소리로


"오빠 . 연륜은 다르구나?? "

"장난없네"


"아...그런가?? 그냥 난 열심히...좋아서 하는거지"


그렇게 그녀와 뜨거운 만남을 하고 


그뒤로 종종 그녀와 핑거링과 애무놀이로 한창 놀았는데


한달즈음 되었을때 


그녀가 말하더군요


"오빠 오빠 착하고 애무도 잘하고 돈도 잘벌고 하는데 좋은 여자만나 여기 이제 그만와"


"왜??"

"내가 좋아서 오는건데"


"나 이제 그만둬"


"읭?? 왜??? 다른데가?? 은퇴야??"


"나 이제 결혼할꺼야"


순간 그동안 즐겨왔던순간들이 모두 무너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티안내고 


"와! 진짜? 그럼 이쪽일은 아예안할꺼야?? 샵을 차린다던가??"


"응"


"그렇구나....잘살아...응원할께"


잘은 기억안나지만 많은 대화를 했고 그렇게 그녀를 보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일뒤 청첩장이 카톡으로...날라옵니다.........


아.........................


카톡에는 카톡청첩장과 


진짜 안보내려고 했는데 오빠한테만큼은 보내고싶었다는 내용과 함께 사이버청첩장이 왔고


저도 축하해주고싶은마음에 온라인 상품권으로 축의금 대처해서 축하해주고 그렇게 모든 연락은 끊겼습니다


어디선가 잘살고 있을 화명"썸"아로마테라피  예명 "세아" 잘살고 행복해라


나의 젊은시절 추억속의 공주여





ps그래서 그런지 전 "썸아로마테라피" 자리였던 지금의 중국황제마사지 를 종종이용합니다~_~


장소의 추억이랄까요... 볼써 4번째 간판갈이가 있었지만 모두 들러봤고.... 그때 그시절 그녀같은 m은 못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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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오드토머스님의 댓글

와~~~~  먼가 몽글몽글한
쓰라린듯한..  아침부터 갬성 터집니다^^

세아님 어디선가 애기낳고 이뿌게
잘 살고 계실꺼에요~~

두분다 좋은 날만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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