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다방 레지의 입속은 뜨거웠었다. 15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부모님께서 노래방을 운영하셨는데


난 자주가서 가게일도와주고  용돈도 덤으로 더받고 했었지


가게에는 삼촌들(훌라 패밀리)이 장사안되는 낮시간에 자주모여


돈놀이를 했었다구 삼촌들은 오실때마다 다방에서 커피주문을 했어


18살 여름방학에 매일 낮에 나가오픈청소를해줬는데 다방에서 커피올


때마다 항상 같은 누나가 오는거야 몇번보니 얼굴도 익었고 왔다 갈때


마다 포카리를 챙겨서보내줬지.


누나도 올때마다 이젠 웃으며 인사를해주더라고


잘생겼내 이러면서 여친있냐고물어보고ㅋㅋㅋ누난 남친있냐고 


농담하곤했었지.  어느날은 누나가왔다갈때 포카리를 안챙겨줬단말이


야?? 그러고선 다다음날  또 와서는 나갈때 손짓으로 이리와봐 이래서


앞으로갔는데 귓속말 하는척하면서 볼에 뽀뽀를 쪽하더니 가면서 


포카리 챙겨주다 안챙겨주면 누나 맘상한다 이러는거임.


존나 당황스러웠지 근데 좋았다.그 후로 계속챙겨줌ㅋㅋ


여름방학이 끝나갈무렵 오늘도 여전히 삼촌들은 훌라를치고있고


레지누나도 커피타러와있고 나는화장실에서 마대걸레를 빨고있었단


말이야 그런데 누가가 화장실에온거야 공용인 화장실인데 누나가 


쉬하고나오더니 너 이런거해봤어?  이러면서 갑자기내 바지를 내려서 


ㅅㄲㅅ를 해주는데 난 일분도 안되서 사정을해버렸다.


그 후로 누나를 다시는 볼 수 없었어.


잊지못할 추억이고 나의 첫 유흥이라생각되서 써봤다.


나의 유흥비는 포카리였던것일까?...


어딘가에 40대가되어있을 "아름"이누나 잘 살고있지?




관련자료

댓글 15개 / 1페이지
Total 5,282 / 67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