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썰 1

- 강남 오피에서 원정녀oo호 만날썰 -

서울 타향살이 시절 

한번씩 유흥을 즐기기 위해 

서울 밤xx쟁 이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했는데 

지금처럼 꼴리는대로 막달릴수는 없는 형편이었기에

사이트내에서 정보수집을 틈틈히 했었다 

그때 그시절 저 사이트에서는

손님이 절대적인 갑이었고

큰손네임드가 내상기라도 하나쓰면

가게하나 터지는건 일도아니었다

물론 작업기나 실사도용도 있었지만

요즘이랑 비교도안될만큼

사실적인 정보가 많았고

큰손네임드들은 정보를 아낌없이 뿌렸다  

실사후기도 엄청 활발해서 

취향에맞는 매니저를 픽하기 굉장히 수월했다

궁금한 사람들을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실사후기는 보통 3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지는데

1.가게측에서 큰손네임드에게 공짜방을보게하고 홍보요청

2.매니저가 일반손님에게 일정금액을 받고 찍어줌

(언니폰으로찍어서 문신,점,네일등을 수정후 

실장에게 보내주면 실장이 손님에게 보내주는방식)

3.매니저가 자기PR을위해 네임드에게 부탁

정도로 알고있는데 2번은 많이는 없고

대부분 1,3번의 방식이다

요즘도 서울사이트엔 99%가 1,3번이라고 보면된다 

하여튼 그렇게 사이트를 보다가

강남 선릉 모 오피에 원정녀oo호가 

있다는 정보를 비밀리에 입수하였다

지금도 기억한다 선릉 ㅅㄴㅅㄷ ㅎㅅ+4

이때당시 +4면 ㅎㄷㄷ인거다 

이때나 지금이나 에이스들은 출근율이 극악이다 

약 한달뒤쯤인가 그녀가 급출을 했었던것 같고

아마 정보가 풀리기전이라 예약이 수월했던것 같다

비상구에서 문신돼지국밥실장한테 계산을하고

알려준 호실로가서 노크를 두번 두들겼다

그렇게 강민경을 닮은 그녀가 

내앞에 모습을 들어내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