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경찰서에서 내통장 열람햇던 썰..(쬐끔장문주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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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것도 써도 되는진 모르겟지만...

그거~ㄴ 영자님이 판단하시겟쥬..ㅎㅎ


쓰다보믄 죄다 두서없는 장문이 되니..

이해해주새용


흠.. 어떻게 시작을 한담..;;


때는 바야흐로.. 3~4년 전? 

잘 기억이 안남.. 


많은 분 들이 알림을 받아보셧겟지만???

어느날 뜬금 금늉머시기 에서 

정보제공햇다고 알림이 왓다..


엥??  이게 뭔 개소리냐???

시퍼서 드려다봣더니


xx경찰서 무슨 여성청결과?? 지원복지과??

무튼 어디에 정보제공요청이 있어서 줫댄다..

ㅡ.,ㅡ


머지?? 경찰서에서 내허락도 읍이 

통장기록을 뒤지고 자빠졌냐??  

싶은 마음에,


혹시 신종피싱잉가?

검찰사칭도 하는디 경찰사칭쯤은.. 하는마음에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되는 114안내원분을 통해서

해당 경찰서로 전화~


경찰서인데도 힐링되는목소리가 나온다..

살짝 피싱의심은 됫지만,

이거머냐고 막 따졋다...


내 신원을 물어보고 자초지종을 듣더니 하는말이...


특정 마사지샵에서 불법성매매가 적발되서

조사중이라는..


순간 어버버.. 하다가

아.. 거기 이체햇다가 비싼거같애서 돈받고나왓담스

그런곳이었냐면서..안가야겟네~ 를 시전..;;


언젠가 끄적여 볼 썰..이지만

나름 썸같지만 아니기도햇던.. 

아는매니저가 있어서 간 곳 이었엇는데..


듣자하니 일부 매님들이

방에서 쇼부치던곳.. 이엇다..


여튼 여차저차 목소리가 이뻣던 

여경?? 분과 통화하며 


실제로도 그렇지만

순진,천진난만하게 그런곳이 있냐는 컨셉을 가지고

통화를 한 결과..


알겟으니 걱정마시라는 

최종답변을 받고..


무사히? 넘어갔던적이 있엇다.

ㅎㅎ



사실 여태 경찰단속에 걸려본적도 없고,

피싱? 같은 전화도 받아본적이 없고..

그러니 단속관련해선 쥐뿔도 모른당...


그저 옛날에 경찰생활을 잠~깐 해봣을때의 기억으로는

귀차니즘이 그렇게 심한직업은 처음 봣다..


뭐, 아닌분이나 아닌곳도 있겟지만

내가있던곳은 그랫다..


그나저나...

이거 나름 일하면서 열심히 쓴건데,

날리진 안겟징??  ㅡ.ㅡ;;


다음달엔 뭐선 에피소드가 떠오를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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