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22살 대학생눈나와의 추억...(장문주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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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나 유린기가 써지네요..ㅎㅎ

유린기 하니 중식땡긴.. 이 아니지.. ㅎㅎ


이걸 유린기라 할수 있을진 모르겟네요.

일단 유흥관련.. 이긴한데..


쓰기도전에 붙히자면,

글이 장문으로 갈듯하며

중간중간 삼천포로 빠질수있습니당..ㅋㅋㅋ


자랑거린 아니고,

그저 철없을때의 에피소드? 정도로

재미로만 봐주세요~ ㅎㅎ


가끔 옛날생각이 나는데

그 중 한가지를 끄적여볼까 합니당.


그럼 각설하고 없는재주지만

유린기 써볼까낭.. ㅎㅎ




아마도,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고1 겨울때쯤 이엇을거다.


흔히 질풍노동의 시기...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좋아하던 시기...


유흥에 첫발을 내딛엇다고 하였지만,

딱히 자랑거리는 아니고..

즐겻다기보단,

유흥생활 이란걸 할 때 였다.


친구의 아는형님의 아는형님의....

를 통해 알게된 일종의..?  알바?


당시 나름 핫플이던 합성동 에서의

흔히 주점 이란곳에서 용돈벌이를 한 적이 있다.


요즘의 보도랑 다르게

그땐 가게별 고정언니들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미씨언니들 몃몃과 22살의 친구관계라던

두명의 언니들이 있엇다.


같은 가게에 있다보니 여럿 에피소드들도 있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어린동생 취급 정도였엇겟지??


근데 한 누나가 어느날부터인지

출근시간도 아닌 낮에도 내려오고..

밥 먹으러 가자~하며

놀러가자~하며

사적? 으로 보는 시간이 점점 늘때쯤..


한 날에 충격적인 일이 발생햇다..!!

과음을 한건지 잔득 술에 취한 두 언니들..


낑낑대며 위에 있는 숙소? 에 짐나르듯 옴기는 와중에

흐뭇하게도, 어쩔수없이, 불가항력적으로,

보드라운 곳 들을 만져짐 할수밖에 없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순진해먹은 갓 17살이 뭘 알앗겟나??

그저 만저짐을 할수밖에 없었지만

너무나... 좋앗다!! ㅡ.,ㅡ;;;


그렇게 느리게 가길 바랫던 시간들이 지나고

같은방을 쓰던 두 만취녀들을 실어나른뒤

착하고 순둥햇던 나이기에 아무일이 일어나지않고 나와버렷다..


일을 마치고,

다른가게 형님들이 언니몃분과 가게에서 놀자는

뿌리칠수없는 유혹을 떨치고,


순수하게 걱정된 마음으로

아직 만취됫을 그녀들을 보러 가버렷다..


하, 방에 들어가니 난리도아니네..

착한 나 인지라 숙면을 바라는 마음에

불편하게만 보이는 옷들을

잠옷으로 갈아입혀주기로 한 후,


한분한분 경건한 마음으로 껍데기들을 벗기는 찰나,


아뿔싸!!

두분이 깨어나버렷다!!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한 짓 이지만

도리어 범죄현장이 될수있는 상태가 아닌가!!


어쩌지 어쩌지 

머라고 핑계를 대야하나..  

를 16번쯤 되내이고있을때


마침 위치가 두 여인사이에서

꼼지락 거리고 있엇다보니


양쪽에서 끌어안아버림을

당하는게 아닌가???


그러곤 귀에대고

머하고있엇어???

좋앗어??  라는데...


어버버 거리며 

아무짓도? 못햇다며,

이제 막 벗기고있엇다. 는 

바보같은 말이 나도모르게 튀어나왓다.. 


그 말에,

아직 뭘 못햇냐며 키득키득 거리는 두 누나들에

아..그.. 그게 아니라며 옷을 갈아입히고있엇다는

변명같은 말을 시전하였으나


내말은 듣고있지않던 누나들은

갑자기 내 옷가지를 벗기기 시작하엿다..


그 뒤로 사방이 벽으로 막혀있고,

좁다보니 어디로 도망을 안간 나머지


그렇게 내 첫경험이... 

ㅜ.ㄷ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것 이엇다는걸

그날 알게되었다.. 


그 뒤로 두 누나들과

때론 3명이서, 때론 2명이서

데이트 같은..것도 하고

흐뭇한것..도 간간히 하며


2~3달을 지낸것 같다..


미성년이기에 

학업의 의무...? 도 있다보니


여차저차 집으로, 학교로 돌아오게 되면서

두 누나와의 연락과 보는횟수도 줄어들무렵


누나들도 복학할꺼라는..

이제 서로 보기 힘들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


지금에서야 현생복귀 한다니 축하해줄 일 이지만,

당시의 아무것도 몰랏던 나 였던지라

섭섭함을 지울수 없엇지만,


이렇게 나의 첫 썸..이랄까? 

연인같던, 친구같던, 그 꿈같던 시간은 

끝이 나  버렷다.


어디학교의 무슨과 인지도 알았지만

왠지 찾아가는것도 아닌것 같았기에

그렇게 그녀들과의 시간은 고이 접어 


한번씩 문득,

잘 지내고들 있겟거니..

좋았던 추억으로 간직하는 중 이다.






흠...

폰으로 적다보니 머라한건지 잘 모르겟는뎅..


나름의 좋았던 기억을 조금 꺼네봤어요.

글재주는 없어서 내용중 거슬리거나

이상한게 있을 수 있겟지만,


악플보단

그저 저런일도 있엇겟거니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겟네용..


나름 쿠쿠다스맨탈이라..ㅎㅎ


유흥생활이야 저마다 에피소드들이 많으시겟지만

나름 끄적일 경험담이 기억난다면 

반응이 나쁘지 않다면 또 끄적여볼게용~~

이만 퇴근하러 가보겟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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