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저도 유린이는 부산이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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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전동이었네요

300번지 아니고 맞은편 육교 아래 방석집


고등학교때 여친 데려다주고 주댕이도 한번 못 마주치고

한심한듯 한숨 쉬고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도 들어와보라는 누님들의 손짓

뭔가에 홀린듯 들어갔고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좋았습니다


그 미끌거리고 끈적거리는 첫 느낌이 엄청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경험때문에 어린나이 내내 누나들만 쫓아다녔나 싶네요


잘못된 기억일거라 생각되지만 저도 그 누님도 물과 젤리의 향연이었습니다

구멍을 바로 찾는다고 칭찬받기도 했네요


교복을 입고도 몇번이나 더 들락거렸으니 그 시절은 그러했습니다 낭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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