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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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유린이티를 벗었다고 생각했으나

유흥의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아로마, 그래 아로마를 가보자. 

큰맘 먹고 아로마를 갔고 너무 좋은 매니저를 만났으나

유린이, 또 낯을 가렸다. 

1인샵 갔을 때의 반복. 

“오빠 낯 많이 가리는구나”

그렇게

슈얼만 열심히 받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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