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군생활때 만난 그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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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휴가를 나왔었다 진짜 꿈만 같았고 가족들이랑 밥을 먹고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러 서면으로 나왔다

술을 마시고 노는데 친구가 아는 여자애들을 불러서 같이 놀았다

나는 누가봐도 군바리처럼 생겼었고 

여자애들이랑 노는데 감이 떨어져서 웃고만 있었다

그런데 그런 내모습이 차분해보이고 맘에 들었는지 여자애한명이 나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나는 놀면서 그얘한테 따로 귓속말도 하고 대놓고 호감이 있는것처럼 행동했다

나는 4박5일 휴가라고 얘기했고 그얘랑 다음날에 만나서 술마시고 놀다가 너무 좋다, 사귀자고 얘기했다

그리고 저녁에 우리는 모텔에 갔다

한 6번은 한것같다 잘은 기억안나는데..

3일째도 만나서 놀았고 또 모텔에 갔다

4일째에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복귀하겠다고 말하고 집을 나섯다

여자애랑 또 모텔에 가서 같이 밤을 보낸뒤 다음날 복귀를 할려고 부산역으로 갔다

진짜 다리가 후들후들 하던데;;

모든 기운을 다 빼고 나와서 ㅅㅅ생각도 안들었다

그얘랑 상병때까지 휴가나와서 만나고 ㅅㅅ하고 잘 놀았는데

병장때 헤어졌다

군생활 얼마 안남았다고 말했지만

남자친구 생겻다고 헤어지자던데..

아마도 나랑 그남자랑 양다리로 만낫던것같았다

요즘도 가끔 생각난다 그 탱탱한 몸매랑 귀여운 눈웃음을 가진 ㄱ가튼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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