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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첫 중국마사지의 기억..의 한조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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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꽤 장문이 됫어요.

난 왜 쓰다보면 죄다 장문인지...-_-;;;


글재주가 없지만,

이해해주세용. ㅎㅎ 

글쓰는건 의무교육과정 이후

부비가 처음이라-_-;;;





내생에 첫 중국마사지의 기억을

한조각 펴볼게요..ㅎㅎ


그때가... 그러니까....

약 10년쯤?? 된것같네요.


사이트 같은건 몰랏던 그때 그 시절

나름 순진무구하고 천진난만햇던...


타지생활 중

한창 혈기왕성할 나이에


아는 주황이들은 죄다 멀리있..

ㅜ.ㄷ


넘치는 혈기를 식혀줄 누군가가

절실한 어느날


집으로 가던 중  보인

중국황실 어쩌구저쩌구 하며

LED네온사인이 날 향해 반짝반짝 거리는게 아닌가???


에잇, 맛사지나 갓다가 딥슬립 하자는 생각에

4층으로 엘베에 업혀 올라갓다.


입구엔 날 바라보는 cctv와

안이 전혀 안보이는 스티커들로 도배가 되잇네??


황실어쩌구저쩌구 하더니

보안도 나름? 잘 된곳이군... 하며 입장~


뚀잉??? 

중국혼혈인가??

왜 이쁘고 슬레먼데????

옷 뚫고 나오겟네, 잡아줘야하나???

혼잣말을 햇는데 그걸 또 알아듣네??????


키득 거리며 정상적인 메뉴판을 

살짝 들이민다..


목어께 25000

전신 45000

..

..

..

응???  여기 보기랑 다르게

건전한곳 이엇노???


쓰바, 성추행 이런걸로 신고하진 않겟지???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을 듣더니,

다른 메뉴판을 슬쩍 올리는 그녀...


A코스 90,000

B코스 110,000

황제코스.....


응??  메뉴판이 또잇네??

이건뭐고 저건 머다냐???

햇더니..


오빠는 VIP손님 같다고 

아무나 안보여주는 메뉴판 이라며

내 꼭지쪽을 쿡쿡 누른다..


와씨 이거네!!

그래서 누가 해주는데??? *_*


누가 해줫으면 좋겟냐는 말에


방에서 마주치는 달달한 가슴.. 아 아니

달달한 눈빛은 너였음 좋겟어!! 


막 꺄르륵 거리며 웃더니

어떤코스 하고싶냐고??


그래서 A랑 B랑 황제어쩌구가 뭔데???

그랫더니, 오빠 급하면..A나B 중에 골라~


씌바 먼지는 알려줘야 고르지!!


그냥 당해보면 안다기에...

그럼 B!! 너로정햇따!!


계산 하는데만

1~20분은 걸렷겟네...


조용한 동내라 그런지 

다른손도 없고 좋넹~ ㅎㅎ


내손이 그녀의손에 의해 잡혀서

맨 구석에 있는 방으로 끌려가고...


불 조절을 하더니

몃개 안되는 내 옷쪼가리들을 

무장해제 시켜주더니

내동생을 스윽~ 하며 빵긋 웃는다...


그러곤 샤워부스에 날 밀쳐넣더니,

슥삭쇽삭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흥~ 난 맛사지를 받으러 온건데.. >_<


다 씻김을 당하고,

물기제거까지 완벽 그잡채!! 


그러곤 요상한 황토색 바지를 입히더니

오빠 누웡~~~


고분고분 말 들으며 누웟더니,

뒤에부터 한다고 뒤집으라고... -_-;;;


어버버 하며 시작된 맛사지...

와~~ 너 맛사지 좀 하네!!!!


잠들뻔햇을 무렵

엉덩이를 토닥이며 " 뒤집혀~~"

보통 뒤돌아누우라 하지않니??

뒤집혀..라니.. ㅋㅋㅋㅋㅋㅋ


앞판이 시작되니,

도저히 잠에 들수가 없네...

머리위에서 숙여서 하니

거대한 두덩어리가 내얼굴을 계속 터치터치baby~~


그렇게 앞판도 끝날때쯤...

노곤노곤해진 몸땡이로 인해

눈앞이 희미해진다아~~~

하고 있는뎅


갑자기 내 바지를 쑥~~하고 벗겨버리는

그녀의 눈빛이.. 왜 초롱초롱 거리느냐???

마치 토끼를 앞둔 여우의 눈빛???


되게 오랫만이라며 갑자기 

오빠 안바쁘지??  왜 묻는뎅??


잠시만~하고 나갓다가 후다닥 들어오는 그녀..

화장실갔다왓나?? 하고잇는데


가게문을 잠그고 불을 꺼버리고 오면

나 감금당한거니??? 


그렇게 시작되엇다...

나의 첫 중국업소에서의 불타는 시작이...


흔한 연인들이 불을 지피기위해 하듯

소프트하게 시작된 그것...


파닥거림이 둘째하라면 서러운 본인이라

한참을 파닥거리다가 지칠무렵


오빠~ 끼는거 괜찮치?? 시작한다~

하며 내 곧휴를 밀봉시키곤 여상으로 스타트를..>_<


이후로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불량품을 끼운건지 ...


결국 빼고 다시 시작~~

끙차끙차~ 어휴 땀나..


열차가 종점을 향해 가고..

어떻해?? 하니 안에는 안된다고해서

뺏더니 입으로 마무리를 해으응~~♡


기가 다 빨린 기분...

씻으러 다시 끌려가는데

못걷겟다야... ㅜ.ㄷ


나와서 베드에 다시 누웟당.

너므 빡쎗어.. ㅜㅜ


다시 잠이 솔솔 올라구하는데

내 똘똘이를 건들며 키득거리는 요물!!


건들지마~~

크닐난다잉~~~


그랫더니 지 입으로 다시 쇽~

츄릅거리는 그녀..


어후 앙대~~ 


결국 한번더 용쓰고나서야

탈출할수 있엇다...


요망한것!!

피부가 좋은덴 이유가 있는거엿어...


다음을 기약하며 이날,

난 처음으로 중국마사지는 이런거구나. 를 

느끼고왓다..


그 뒤로 나름 오랜인연이 됫엇지만,

타지생활의 한계와 직업적 환경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중국마사지 하면 아직도 가끔

그녀가 생각나곤 한다... ㅎㅅㅎ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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