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3년전에 창원 ##노래주점 4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형님이랑 1차로 이자카야갔다가

형님이 가끔 가신다는 상남동 노래주점에

갔었는데 가라오케도 아니고 룸도 아닌것이

바랑 룸이2개? 인가 있었는데

형님이 그걸로줘 라고하니

양주병에 소주를 넣어오는 ㅋㅋㅋㅋㅋㅋ

소주1병에 5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문화충격후에 아가씨도 아줌마도 미씨도 아닌

아줌씨와 셋이놀다가 형님 술취해서

집에가야겠다하고 밖에 화장실갔는데

아줌씨가 따라와서 형님 보내고 오라네?

술팔아쳐먹을라고 영업하나 생각하다

술도 모자른데 혼자 다른데가기도 뭐하고

형님보내고 다시 그가게로갔음

룸에서 먹자고 하더니 술이랑 과일 넣어주고

간판끄고 문잠그고 오겠다고하고 나감

다시들어와서는 옆에 앉아서

조잘조잘 더듬더듬

이게 아닌데 생각했지만

벨트를 푸는순간 나도 이성을 놓고 즐김

끝나고 아줌씨보니 급 현타와서

집간다고하니 유부남이냐고 하길래

총각이라했더니 위에 올라가서

자고가라함ㅋㅋㅋㅋ

멍잡고 있으니

후다닥 나갔다 오더니 

방잡아놨으니 올라가자고함 ㅋㅋㅋㅋㅋ

따라가서 한번더하고 잘려는데

이아줌씨 집안가고 계속있더니

아침에 해장국 사줄테니 같이 있자고하네?

그때 갔어야 하는데......

밤새 자고있는데 존슨이 세우고 괴롭히고

존슨이 없어지는줄알았음

아침에 해장국 얻어먹고

생각해보니 술값안준거같아서

얼마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술먹고싶으면 언제든 오라함

그뒤로  안감.......


관련자료

댓글 4개 / 1페이지
Total 5,282 / 55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