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일반인? 유린이? 아마도 그 경계의 어느 시점 (feat. 돌싱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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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이였던 시절

어떤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던 돌싱 누나.


나보다 7, 8살 연상이였다.


첫 모임에서는 오~ 이쁘진 않지만 존나 재밌는 누나~란 인상이 강했고,


그 누나는 오~ 착한 놈~ 이라는 인상이 강했다고 했었다.



서로 살짝 호감이 있었으나, 나이차로 쉽게 친해지지는 않았지만.

종종 어울려 놀았다.


그러다 어느날 술에 엉망진창으로 취하게 된 둘.


뭐에 불이 붙었나 모른체로 모텔입성.



정말 영화와 같은 장면 - 모텔 방문이 닫히기도 전에 서로 물고 빨고가 시작되었고,

허물 벗듯이 한올한올 벗으며 침대로 돌진


그렇게 폭풍 같은 섹스가 지나갔고,

아침에 일어나 모닝섹스 후 각자 출근


그날 이후 부터였다.


그 돌싱누나에게 섹스를 배우게 된 것이... -_ -!!!



여자는 이렇게, 저렇게 해주는걸 좋아한다. 


오...?


애무는 이렇게, 조롷게, 


보빨 시작은 이렇게 해줘..


아하?


그렇게 하나하나 지도?를 받으며 섹파 같은 놀음을 두어달 가졌다. -_ -ㅋ




그 누나와 마지막 만남이 있기 몇일 전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말...



"손톱은 언제든 빠짝 깎고, 날카롭지 않게 다듬고 다녀"

 (나 이미 그러는데..?)

"좀 더 짧게!" 

 (응응;;)

"넌 손도 이쁘지만, 부드럽게 터치하고 쓰다듬는게 참 좋아, 손놀림이 야해~ㅋㅋㅋ"

 (오? 칭찬인가? ㅋㅋㅋ)

"이걸로 여자 여럿 잡겠다 너."

 (그럴리가...- _-;;)



암튼 잘 배웠고, 잘 써 먹었고,


아직도


잘 써 먹고있다... -_ -!!




섹스를 책이나 야동이 아닌 실전 경험으로 배운 사람 손?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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