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지하철에서 번호따인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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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20중후반 여름 쯤인데

그 당시 집은 범내골역 퇴근하고 운동하는 곳은 자갈치역 근방

그날도 운동을하고 집을가려는데 당연히 여름이다보니

땀에 쩔어서 물로만 샤워를 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 헬스장 샤워시설 자체가 다수가 사용하니 위생상 신경쓰여서 집가서 씻음)

당연히 머리도 안감고 헝클어진 상태 

새 옷을 입자마자 더워서 땀도 삐질삐질나고 딱붙는 반팔이라

가슴골 부분도 땀에 젖은 상태 객관적으로 절대 남에게 좋게 보일 상태는 x

그러고 지하철을타고 퇴근하는데 늦은 시간 막차라 자리가 텅텅이였음

그런데 굳이 내 옆에 왠 여자가 앉는거임 난 이어폰을 끼고있는데

계속 옆에서 시선이 느껴지는거임 원래 낯을 가리기도 해서

기를 쓰고 옆을 안쳐다봤음 그러다 그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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