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좌측 삼선 메뉴클릭시 메뉴가 안보이면
크롬을 업데이트 해주세요.




 
유린이시절

명절에 어플로 업소에 간 썰✅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2025년 새해 첫 유린이는 명절에 어플을 기웃거리다 흥건하게 즐긴 썰입니다.


그때는 내상이라 생각했는데, 기억을 살려보니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 전에 동대구에서 본 태국M이 누나인데도 장난도 쎄게 치고 순종적이고 임팩트가 쎄서 그랬나봅니다.. 가볼게요~ 회상 시작


때는 아마 201X년, 당시 업무 중 사고로 죽을고비 넘기고 현타가 한창 오던 시기.

아예 몸이 굳어 몇 주를 걷지도 못하고, 병원을 가족에게 부축받고 갈 정도로 심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약이었는지 서서히 몸도 가눌 수 있고, 차도 탈 수 있게 되고, 가끔 콧바람 쐰다고 어플로 한번씩 여자들을 보고 그랬다. 의외로 괜찮았던 분도 있고, 마인드 쓰레기였던 ㄴ도 있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들도 있었다.


 사고 후 첫 명절이었던 설연휴. 가족은 모두 친척집으로 갔고, 혼자 집에 남은 상황. 역시 어플을 켜서 기웃거렸다.

설날 이벤트라는 문구와 함께 찾아오라는 식의 홍보를 하고 있던 곳과 채팅 시작.


 경주 외동으로 왔고, 2층에 있는 식자재마트로 오면 된다고 했다. 기웃거리며 도착했다고 쪽지를 하니 뭔가 느낌이 쎄했다.. 닫혀있던 문이 열렸다. 통통한 실장이 인사하며 "어플 보고 오신분이시죠?" 자체 할인이라며 태옾인데 타이처럼 문을 닫고 운영하는 곳이었다. 지금이야 뭐.. 이런데 여러 곳을 가봐서 익숙하지만 이런 형태를 처음 겪었다. 손님은 나 외에도 1명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매니저와 인사. 키는 150대였고, 전형적인 태국인 상에 예쁜편은 아니었는데 날씬했던 걸로 기억한다. 일단 씻고 왔으므로 바로 타이 베드에 엎드렸다. 마사지를 5분 정도하고 들어오는 김숙희. 툭툭~ 오뽜 서비스 이게 아니다. 그냥 입장할때부터 ㅇㅍ로 알고 들어갔기 때문에  전투준비태세를 취했다.


 역립을 깨작했는데 간지럽다고 해서 삐질삐질 찔끔찔끔거리다가 ㅋㄷ 씌우고 Go~

 방을 따뜻하게 데워놨는데, 이 매니저는 즐기는 듯 했다. 그러나 역립과 키스를 "No~"로 응수하며 오직 박는데만 집중해야 했다.

 그럼 이왕 박는거 과격하게 박자.. 정상위에도 다리를 평소보다 더 제끼고, 여상위에서 위에 올라와 끼우고 방아를 찧을 때도 허리를 더 튕기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때도 쎄게 끌어안았다. 열심히 박으니 활어가 된 그녀의 모습은 즐기는 듯 했다. 더 열심히 박았다. 둘은 땀을 엄청 흘려 베드 위에 깔아놓은 타올이 흠뻑 다 젖었다. 즙보다 땀이 훨씬 많이 나왔다.. 열심히 박고 더웠으니 땀이 안나면 이상했다. 결국 한발 싸고나서 샤워하러 갔다. 끝나고 흥건한 수건은 치우고 새로 수건 깔고는 다시 누우라 한다. 10분 정도 마사지를 받았다. 키스를 못해서 아쉬웠는지 사장한테는 시큰둥하게 나갔다.


 나갈때 식자재마트가 아니라 마사지 샵 명함을 하나 쥐어줬는데, 씩씩거리며 나가다가 그 명함을 그냥 길에 버렸다. 근처에 파출소가 있으니 알아서 하겠지 싶었는데.. 몇 달 뒤 지나가다 보니 아예 다른 건마로 바뀌었고, 그 이후에도 지나가면서 보니 테라피 마사지로 간판을 바꿨다.


 기억이 맞았는지 유린이 쓴다고 체크 한다고 구글 지도를 보니 당시 아시안 식자재마트가 맞았고, 네이버 지도 데이터상으로는 최신 정보에 임대가 붙어있고, 최근 데이터를 확인 가능했던 카카오 지도로 보니 아예 없어졌네요. 이상, 건전지의 새해 첫 유린이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2 / 5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