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주점 다니던 시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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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각때는 스마를 몰라서  

친구들에게 이끌려 주점을 다녔어요

술도 안좋아했는데 노래부르는거 좋아하고

포옹 좋아해서 자주 따라 갔지요. 

그러다가 거기서도 생긴 지명이있었는데 

저는 마칠때 까지 기다렸다가

포장마차서 우동도 같이 먹고. 

밤새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어떤날은 새벽부터 모텔잡고 날 기다려주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출근을 하던..

동생에게 의지를 잠시 했었던..2살 연상누나.

서로 마지막과 처음을 기다려주던 우리.

갑자기 유린기를 쓰려니 생각납니다..



무난한 이별을 했던 사람이라..

기억이 이제야 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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