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나의 첫 풀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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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라던가 

말로만 듣던 노래방...을 갈라 했는데

노래방은 뭔가 안되는게 많을거 같구

그렇담 뭔가 보장(?)된 풀을 가보면 어떨가 싶어

호기롭게 점심 좀 넘어서 연락을 해보았으나

갑자기 훅 들어오는 선입금 요구...?

응? 뭐여 싶어서 사기인가 바로 전화걸어보니

ㅋㅋ 선입금은 무조건 사기라고 대답해주심

(그냥 사칭인듯)

다만 얼떨결에 전화 건거라 어버버 하고 있는디

출근하고 이거저거 하면 7시 넘는다고 그때 연락주겠다고 하심...


그래..이것도 운명(?) 

호기심 반 이였지만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아님)

근처 피시방에서 시간 죽이고 있으니

이제 오셔도 된다는 연락옴


이런곳은 처음이라 도착해서도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

실장님의 친절하게 시작되는 설명

가격이 어쩌고 시스템 어쩌고 

흠 흠  듣고 예상했던대로구만...


그런데 내가 예상도 못했던 것이 있으니 바로 팁...

얼마를 줘야하는지 몰라서 너무 많이 줘버림 내돈 ㅠㅠ


뭐 어찌되었든 시작된 초이스

흠 흠 근데 이거 언제까지..?

그래서 그냥 느낌 오시는분 앉히고...


역시 내가 처음이라고 하니깐 그래 보인다고 ㅠ

가볍게 서비스와 함께 시작함


다른 사람들은 뭐하냐 물어보니깐

그냥 노래 부르고 논단다

그때는 나름 혼코노도 많이 다니고 해서

오 노래나 부르자 해서


노래 부르고 있었는데... 

내가 부르는 노래는 다른사람들은 

안부른다고 처음 본다고 (그냥 아이돌 노래였는디;;)

뭐 그냥 그렇게 노래 부르고 술 마시고 뭐 하니

훌쩍 지나가버린 시간


오빠 이제 슬슬 갈까..

넹.


뭐 위에 올라가서는 특별한건 없었다

벗으시니 문신이 많아서 놀랐던 기억정두?

연장도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돈도 없고 집에 가야될거 같아서 그냥 나옴...

배웅을 받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하 돈 아 깝 다


그 돈이면 스마가 몇번인지...

내 돈으론 절대 안갈듯 ㅋ

ㅋㅋ 만약 내가 음주와 가무를 진짜 즐긴다면

그나마 돈값을 할거 같은디 난 애석하게 아닌거 같다 ㅠㅠ


그냥 경험했다치고 

다음번엔 노래방을 그냥 가보겠습니다...

노래방에도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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