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역블랙 걸뻔한 이야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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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이야기이다 

너무더워 샤워하러 가려고 반차를 썻고

잘 가지않는 첫방을 예약했었고 

그렇게 도착하고 씻고

드라이로 몸을 말리고 있는데..

다다다다닥 급하게 누군가

뛰어가는 소리가 들렸고 얼마후

먼가 심상치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폰벨소리가 울렸다

전번을 보니 가게 콜폰이였다


'음? 머지....?? 왜지!?'

- 네 실장님 ~

- 아 사장님...그게..아...

- 머선일이라도...?

- XX쌤이...장염인데 출근했다가

방금 안되겠는지 급하게 퇴근을..

- 아... 그럼 OO쌤 안되나요?

- 1시간뒤에.. 가능하십니다..

- 허허 샤워한바리 잘 하고 감니다

- 죄송함니다..ㅠ_____ㅠ


그렇게 다른곳 급하게 예약하고 갔었는데

다행히 꾀 괜찮앗다


그날오후 지명한테

병원에서 링거맞는 사진과 연낙이 왔다

- 오빠 미안 진짜 넘 힘들어서..

- 개안타^_____^ 담에 급캔하면 되지~

- 아씨 진짜..미안!!

- 개안타^______^ 역블랙 걸면 되지!!

- 아 쫌!!! 진짜아픈사람한테..ㅠ

- 알따알따 ㅋㅋㅋㅋ


그러곤 백화점상품권 5 받음 개이득!!!!! 


처음 출펑?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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