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노래방 2차 5

사회초년생 시절..

연말에 찐친 2명과 모이기만하면 노래방을 달렸던 시절.

3명 다 타지에서 일하다보니 1년에 한두번 모이면 꼭 마무리는 노래방이었음 ㅋㅋ

보통 노래방에서 끝나는데 그땐 연말이고 주머니도 넉넉들하고 파트너들도 괜찮더래서 첨으로 다같이 2차를 가봤음 ㅋㅋ

한 10년 전 쯤이었는데 2차가 20이었음..

도우미들이 정해진 모텔로 델꼬까서 나름 즐건 시간은 보낸거같음..친구 한넘이 일찍끝내고 개념없이 한창 하고 있는 내방에 들어와서 구경하고 간 에피말곤 노말했고..그뒤론 2차는 안감ㅋㅋ

아무래도 딴 유흥도 많이 알아버렸고 암만 생각해도 가성비가 별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