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11년?12년?전 유린이 탈출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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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직장생활 하면서 회식으로 노래방에 갔는데

노래방에서 아가씨를 부른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다.


형들이 술먹으면서 아가씨 만지고 놀고 팁 주고 하는건 나에게 컬쳐쇼크였다.

나는 쑥맥에다가 처음이라 상황 판단도 안되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아가씨 골라라고 계속 재촉하는데 못고르고 그냥 배정되는 대로 있었다. 

자리에 동석만 햇을 뿐.

그렇게 첫 노래방?을 마치고 얼마 있다가


친구가 마산에 있는 신포동 집창촌을 제안해왔다.

집창촌을 한번도 못가봤기에 내심 궁금해서 같이 가기로 함.

가니 온통 빨간불빛

어느 한 건물에 들어가서 돈을 지불하고 방에 들어갔다

간단히 몸을 씼었다.

여자분이 들어오더니 삼각형으로 츄릅츄릅 한 후

내 위로 올라타서 전투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안끼고 있었는데 신호가 와서 적진 한가운데에 그대로 쏴버렸다.

그렇게 첫경험을 마무리 했다.

차 한잔 ? // ㄴㄴ 

내심 기대하고 왔지만 끝나고나니 부끄럽고 민망해서 초스피드로 옷 입고 도망치듯 집에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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